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기술센터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96년 개원한 중소기업기술센터는 중진공이 교육과정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으로 옮김에 따라 매각 과정을 밟게 됐다. 중진공은 지난해 자산관리공단을 통해 공매를 추진했지만 유찰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기업의 투자활동 위축 등의 이유로 유찰된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4월 현장 기술력은 있으나 정부 연구·개발(R&D)에 접근하기 어려운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첫걸음 부품소재 R&D 지원단’을 구성했다. 5월부터 매출액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부품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달 3일과 4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기업 임직원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기업활동에 필요로 하는 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는 방안을 주요 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4일 중소기업기술센터에서 ‘효과적인 설계기법 세미나’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성장 동력산업 기술의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친환경 제품개발을 위한 설계기술과 해석기술을 활용한 개발 성공사례를 다룬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 개발자들의 환경의식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