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외모의 18세 소녀가 반전 몸매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줄리아 빈스(18)는 눈에 띄는 인형 외모와 더불어 남성도 갖기 힘든 건강한 근육의 소유자다. 역도선수로 활약하며 세계기록을 보유하기도 한 빈스는 무려 180kg의 역기도 거뜬히 들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스는 '머슬 바비'란
'근육질 바비 소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근육질 바비 소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소녀는 올해 17살 줄리아 빈스로 인형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커다란 초록 눈에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은 마치 바비인형과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이 소녀는 엄청난 반전 비밀 숨기고 있다. 바로 근육질의 몸매다.
60킬로그램대의 체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