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지난달 2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2, 지난달 31일 풀럼에 1-2로 패배했다. 또한 FA컵을 조기 마감하며 이번 시즌 4개 대회 중 2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포르투와 16강전)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EFL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리버풀은 FA컵에서 아스날을 꺾으며 더블 우승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현역가왕’이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3차전 서막을 열었다.
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대장전’을 통해 총 7인의 방출자가 선정되고 남은 18팀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로써 리버풀은 2023-2024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리버풀의 첫 골은 도미니트 소보슬러이로부터 나왔다. 소보슬러이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때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1-0으로 순조롭게 전반을 마친 리버풀은 후반에서도 득점 행렬을 이어갔다. 후반 11분 커티스 존스의 왼발 슈팅으로부터 시작된 골을 시작으로 코디...
서휘민(고려대)은 준결승에서 조 2위 안에 들지 못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랭킹 포인트 865점을 쌓아 2위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805점)와 60점의 격차를 벌렸다.
한편 ISU는 월드컵 1∼6차 대회 성적으로 남녀 종합 1위를 선정해 특별 트로피인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여한다. 월드컵 5차 대회...
이어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서 준결승에 그쳤다. 손흥민은 호주와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지만, 연장전에서 패했다”며 “아시안컵 종료 6개월 뒤 토트넘과 계약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T1과 징동은 지난해 롤드컵 4강전, 올해 상반기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승자조 준결승전에서도 마주친 바 있다. 작년에는 T1이, 올해에는 징동 게이밍이 각각 승리하며 어느 한 쪽의 우위를 점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2023 롤드컵 결승은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이번 롤드컵 주제곡인 ‘GODS’를 부른 국내...
황 감독은 “엄원상 선수가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난감했다. ‘왜 그렇게 욕심을 내냐’ 했더니 연령대에 마지막이라 하고 싶다더라. 의지를 보고 우승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애당초 백승호 선수를 선택할 때 주장감이라고 선택했다. 마음고생도 많았을 텐데 고생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와 발라드림의 SBS컵 준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양 팀은 준결승전인 만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나 슈퍼리그 우승팀과 방출팀의 경기라는 점에서 양 팀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먼저 기세를 잡은 것은 발라드림이었다. 발라드림은 경서기 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발라드림의 골문을...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개벤져스의 SBS컵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준결승전인 만큼 막강한 경기를 펼쳤다. 날카롭고 위협적인 슈팅으로 서로의 골문을 공격하면서도 쉽게 골문을 뚫지 못했다.
선제골은 전반 2분 개벤져스에서 터졌다. 주인공은 이은형이었다. 골문 앞에 있었던 이은형이 김승혜의 킥인을 제대로 터치하며...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을 필두로 한 MBC 축구 중계는 지난 4일 치러진 우즈베키스탄 준결승에서도 시청률은 10%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번 한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며 전반 26분 정우영의 동점골과 후반 11분 조영욱의 결승골이...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세계 5위)를 2-0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지만, 천위페이와의 경기는 쉽지 않았다.
1세트 중 천위페이의 공격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위기를 맞은 것. 처치를 받고 경기에 복귀한 안세영은 고통 속에서도 21-18로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부상의 여파인지 2게임 초반 2-7까지 점수를...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일본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을 5-1(54-54 56-54 59-56)로 물리쳤다.
리커브 양궁은 컴파운드 양궁과 달리 고전적인 형태인 리커브 활을 사용하는 양궁 경기로 별도의 장치...
안세영이 출전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과 복식·혼성 경기도 펼쳐진다.
10월 6일 주요 경기 일정◇6일△마라톤 수영=여자 결승이정민, 이해림 출전오전 9시 30분△양궁=여자 리커브 단체 8강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오전 9시 40분△배드민턴=여자 단식 준결승안세영 출전오전 10시△배드민턴=여자 복식 준결승김소영, 공희용 출전오전 10시△배드민턴...
주짓수 남자 69㎏급의 주성현(대한주짓수회)도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의 투브덴타르바 초이잼츠를 꺾고 시상대에 섰다. 가라테 가타의 박희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동메달을 수확했다.
소프트테니스의 김현수(달성군청)-문혜경(NH농협은행)은 혼합 복식 준결승전에서 우치다 미쿠-시무타 도도미(일본)에 4-5로 패배,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달 30일 여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전에서 김가은을 꺾었던 옹밤룽판은 안세영에겐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경기 종료 후 옹밤룽판은 공동취재구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또렷한 한국어 발음으로 “안세영 대박”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세영은 정말 뛰어난 선수”라며 “이번 대회에 최고의 페이스로 나선 것 같다”고 전했다....
5일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팀을 꾸린 한국은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232-230으로 승리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은 남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한다.
올림픽에서 리커브만 양궁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과 달리 아시안게임에선 2014년 인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에서는 ‘깡패 축구’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2-1로 제압했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홍콩을 꺾고 올라온 일본인데요. 이에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연장 승부 끝 2-1로 이긴 데 이은 한일전 2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3연속...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에게 거친 플레이를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우즈베키스탄 선수 압두라우프 부리예프 인스타그램 계정의 반전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컴파운드 단체 8강대한민국 vs 태국오후 2시 30분△배구=여자 8강 라운드 2차대한민국 vs 북한오후 3시 30분△역도=남자 96kg 그룹 A 결선원종범 출전오후 4시△농구=여자 동메달 결정전대한민국 vs 북한오후 5시△핸드볼=여자 결승대한민국 vs 일본오후 6시△하키=여자 준결승대한민국 vs 일본오후 7시 30분△역도=여자 76kg 그룹 A 결선김수현 출전오후 8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준결승전에서 만난 우즈베키스탄의 거친 플레이에 첫 부상자가 나오는 등 비상이 걸렸다.
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