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얼라인자산운용과 감사 선임을 놓고 벌인 표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에 얼라인자산운용이 추천한 곽준호 전 KCF테크놀로지스(현 SK넥실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감사로 선임됐다.
에스엠 측이 추천한 임기영 후보자는 주총 전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한국앤컴퍼니 이사회가 조현범 회장 체제에 맞춰 새 진용을 갖췄다. 조현식 고문이 임기 만료로 등기이사 직위를 내려놓고, 조 회장 측 인사가 이사회에 새로 합류했다.
한국타이어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30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2010년부터 사내이사를 유지해온 장남 조현식 고문은 임기가 종료됨
경제개혁연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권고적 주주제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30일 주장했다.
전날 개최된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요청으로 회사가 정관변경 안건으로 제안한 △지속가능경영, 안전경영 및 건설 관련 법령 준수 등에 관한 회사의 의무를 명문화하는 전문 신설, △이사회 내에 안전보건위원회 설치, △지속가능경영 공시 도입
주주 100여명 참석, 질타 이어져권순호 "뼈아픈 반성…환골탈태"
HDC현대산업개발이 ‘풍전등화’ 위기 속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100명 이상의 주주가 참석했다. 참여연대를 주축으로 한 시민단체 연합은 HDC현산의 경영진 쇄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주제안 정관 신설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HDC현산은 2
“이거 하나만 되면 코스피가 6000포인트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대표는 2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한 조건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주주까지 넓히는 것이다. 상법상 이사 의무에 ‘주주를 위해 충실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이사의 결정으로 주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를 강화한 뒤 주총 안건에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났지만, 실제로 부결까지 이어진 경우는 1%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연금은 이달 25일까지 열린 46개 기업의 정기 주총에서 403개 안건 중 68개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내용별로 보면
SM엔터 주총소집 정정공시에 “경영권 방어 위한 꼼수” 지적10년간 주주제안 통과 13%… 스튜어드십코드 이후 더 떨어져
SM엔터테인먼트는 주총 안건 확정을 위한 법정 시한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주총 소집 공고 정정공시를 냈다. 주주명부 폐쇄 일을 기존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주총 2주 전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고, 제 3자 배정 유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삼촌 박찬구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또다시 완패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는 박 전 상무 측의 요청에 따라 위임받은 의결권을 검표하는 작업에 들어가며 1시간 30분가량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표 대결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삼촌 박찬구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또다시 완패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는 박 전 상무 측의 요청에 따라 위임받은 의결권을 검표하는 작업에 들어가며 1시간 30분가량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표 대결에
KB금융그룹의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이 무산됐다. 노조추천이사제가 확산하는 분위기에 따라 민간 금융사 최초로 KB금융에서 노동조합이 추천한 사외이사가 탄생할지 주목됐지만,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가 주주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
앞서
25일 금호석유가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3.71%(6000원) 떨어진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안과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다룬다.
앞서 박철완 전 상무가 주주 제안서를 발송하고, 법원이 박 전 상무의 OCI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는 등
SM엔터테인먼트(SM)가 라이크기획과 맺은 계약을 해지하라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에 이해한다고 답했다. 라이크기획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로, 지난해 SM은 라이크기획에 프로듀싱 용역 등으로 240억 원의 영업비용을 지급했다. 얼라인파트너스와 이들의 특수관계자는 SM 지분 0.91%를 보유 중이다.
SM에서 1400억
‘2년 만의 표 대결’로 주목받은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안건 등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낸 주주제안은 모두 부결됐다. 과거 ‘3자 연합’을 형성한 반도건설이 KCGI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지 않았고, 산업은행이 조 회장 체제에 힘을 실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
‘2년 만의 표 대결’로 주목받은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완승했다.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는 안건 등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낸 주주제안은 모두 부결됐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조 회장은 석태수 대표이사를 통해 전한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KCGI 측이 주주제안으로 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모두 부결됐다.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기 한진칼 정기 주총에서 KCGI 측 그레이스홀딩스는 전자투표 도입과 이사의 자격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주주제안했다.
KCGI의 주주제안은 배임, 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KCGI 측이 주주제안으로 낸 '사외이사 서윤석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기 한진칼 정기 주총에서 서윤석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25.02%의 찬성을 받는 데 그치며 부결됐다. 이 안건은 KCGI 측이 주주제안으로 제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의 안건 모두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박 전 상무는 “세계적인 국부펀드인 NBIM은 펀드의 규모로도 널리 알려졌지만, ESG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투자에 대해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이들이 저의 주주제안을 지지해준 것은 금호석유화학의 거버넌스 이슈에 대해
얼라인파트너스는 SM엔터테인먼트가 주주총회 직전에 안건을 추가한 것에 대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방해할 의도라고 비판했다.
21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고 “SM은 주주총회 안건 확정을 위한 법정 시한(주총 2주 전) 마지막 날인 지난 3월 16일 기습적으로 이사회를 열어 2개의 주주총회 안건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16일 SM은
올해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 측과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가 2년 만에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KCGI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변경과 독립적인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내용으로 하는 주주제안을 하면서다. KCGI 측이 조 회장 측보다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산업은행이 주요 주주로 합류하며 조 회장에 힘이 실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서 최대주주 박철완(사진) 전 상무의 손을 들었다.
박 전 상무 측은 21일 “서스틴베스트가 25일 금호석유화학 주총 제안 안건의 모든 항목에 대해 박철완 최대주주 안건 모두에 대해 찬성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보고서에는 박철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