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상장사 1곳당 미성년자(20세 미만) 주주가 평균 580명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 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상장사 중 연령별 주주 현황이 있는 54곳의 20세 미만 주주는 총 3만1471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주주가 가장 많은 곳은 시총 1위인 삼성전자로,
상장기업 대주주가 탈세나 시세 차익을 노리고 주식 가격이 하락했을 때 자녀나 손자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편법증여’를 막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이만우 등 여야 의원 10명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시가(時價. 주식을 통한 증여의 경우 증여일 전후 2개월)에 근거해
- 신세계·한화그룹 일가 주식 증여 가장 많아
국내 재벌 일가가 최근 5년간 주식시장의 약세를 틈타 대규모의 주식을 증여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렸다.
26일 재계전문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22일까지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 증여·상속은 총 1051건, 수증액은 3조3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최근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태광그룹도 비자금 차명계좌 문제로 떠들썩하다. 양사 모두 최고 경영자(CEO)가 1인 지배체제를 공고히 유지해 왔던‘오너십’회사였다.
1인 지배체제가 이뤄지다 보니 최고 경영자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가 자연히 생성될 수밖에 없었고 최고 경영자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2인자를 퇴출시키거나 자식에게 경영권을
정·관계·기업으로 ‘불똥’...‘태광게이트’ 양상
레임덕·민간인불법 사찰 등 화제 전환용 ‘쑥덕’
태광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파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태광그룹의 경영권 편법 상속 의혹과 고위층 로비 의혹에서 시작된 검찰의 수사는 이제 비자금 조성과 국세청과 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로비로까지 번지며 불길이 게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기업들은 내야 할 세금을 제대로 내는 것이 미덕(美德)이 되어 버렸다.
최근 신세계가 상속세 1조원을 내겠다고 자랑이나 하듯이 발표한 것을 두고 세간에서는 마치 신세계가 이 나라를 위해 큰 은혜를 베푼 것인냥 미화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세금을 안 내 왔으면 신세계의 이번 발언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