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차 지하화 사업을 마쳤고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는 최고 29층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하락세가 이어지던 서울 부동산시장은 바닥이란 인식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며 "강남 4구 이외에 마용성 등 비강남권 지역이 살아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 회복도 점차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최고 49층, 총 6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또 청주에선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신영이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공급하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파트(1034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이루며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서울...
시장정비사업은 낡은 시장을 정비해 주상복합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달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전통시장법)’을 근거로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우선 조합설립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요건이 60%로 일반 정비사업(75%)보다 낮아 시장의 복잡한 권리관계를 조정하는 데 유리하다. 용적률 및 건폐율 상향...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한양은 7월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와 인접한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규모다. 전용 84㎡A·B·C형 총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청주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단지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키 테넌트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협력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2020년 6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26만6502㎡ 부지에 최고 35층 주상복합 974가구, 최고 20층 아파트 1864가구 등 총 2838가구의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공원, 교육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주택 공급유형은 임대 가구 1007가구, 분양 1731가구로 계획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병원, 노인 보호시설, 호텔, 주상복합 등 미리뷰에 적용된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이 꼭 필요한 산업 현장으로 공급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병원 및 노인 보호시설은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이 기업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엘리베이터 오정석...
그는 ‘저축은행 컨소시엄 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자율협약’에 따른 사업 정상화의 대표적 사례로 울산광역시 신정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에 연면적 5만1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주상복합 신축사업 프로젝트를 들었다. 기존 사업 계획이었던 일반분양 방식을 임대형으로 전환하는 사업 정상화 계획으로 수정하고 이를 통해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채권단의...
LH는 오는 23일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입찰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입찰신청 및 낙찰자 결정은 오는 23일, 계약 체결은 29일과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면적 9479.5㎡(약 2900평),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로 입찰 시작가는 594억 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 분할납부에...
박 대표는 “와스코 콘덴싱 건조기는 배기덕트가 필수적인 기존 상업용 건조기와 달리 별도의 배기연도 설비가 필요하지 않다"며 “공조시설 구축이 어려운 주상복합건물이나 셀프빨래방에도 위치나 장소의 제약 없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와스코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 대표는 “와스코의...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판교 알파돔시티, 광명 유플래닛, 세종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설계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이는 전년 3만4514개 대비 14.57% 감소한 수치다. 권역별로 수도권 2만477개, 지방 9008개로 집계됐는데, 지방은 지난해 7183개에 비해 입주상가 수가 25% 늘었다.
유형별로는 근린상가의 입주물량이 전국 1만46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상복합상가 5529개, 단지내상가 5253개 등 올해 입주상가의 72.1%가 주
상품 등 새로운 포맷으로 매장을 구현했다”며 “이와 같은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 IR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롯데슈퍼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줄어든 3260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5% 오른 84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조조정에 따른 판관비 절감, 광주 첨단동 주상복합 개발 관련 수익 확대로 영업이익이 늘었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내 대표 단지인 해운대 경동제이드와 해운대 아이파크 등은 모두 고층·고밀도 주상복합 아파트다.
업계 관계자는 “달맞이고개는 1980년대 개발 이후 부산의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해오다 마린시티, 센텀시티의 개발로 주도권을 넘겼다”며 “이번 초고가 주거시설 공급과 함께 다시 한번 부산 대표 부촌의 위상을 되찾아올 것”이라고...
이날 신세계건설은 대구 중구 삼덕동 주상복합(빌리브프리미어) 개발사업 원채무자인 라움도시개발이 채권자에게 부담하는 미상환 PF 대출 원리금 채무에 대해 시공자로서 책임준공의무 미이행으로 521억 원 규모 채무인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채무인수에 따른 대출금 채무 상환 시점은 새로운 책임준공기한인 올해 9월 26일 혹은 대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부지에 지상 29층 82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있는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는 1982년 조성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