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개 중 최종 12종 선정…국세청 인증마크 달고 글로벌 시장 도전홍콩 국제박람회 ‘K-SUUL관’ 우선 전시…수출 판로·현장 지원 패키지 가동
국세청이 우리 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첫 품평회 ‘K-SUUL 어워드’를 열고 수출 경쟁력을 갖춘 12개 주류를 선정했다. 인증마크를 부착해 해외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내년 홍콩 국제 주류박람회에 우선 전시하
28일 그랜드 테이스팅 개최⋯주류 애호가 5000여 명 몰려유명 브랜드 IP 컬래버·이색 식재 활용 등 차별화 상품 선봬상품 다양화·픽업 서비스 덕에 와인25플러스 매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5 하반기 그랜드 테이스팅’ 현장. 이곳에선 점심시간임에도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백주, 전통주를
국민이 직접 뽑은 우리 술, 국세청 인증 달고 글로벌 시장 도전K-팝·드라마 잇는 한류 바람 타고 중소 주류 해외 진출 기회 확대
K-팝과 드라마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제는 소주·막걸리 등 우리 술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다. 국세청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K-SUUL 어워드(AWARD)’는 국민이 직접 뽑은 대표 주류를 해외에 선보이는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중국 최고 주류 박람회 ‘2025 차이나 푸드&드링크 페어’에 전시자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2회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연간 약 1만 개 기업, 100만 명 이상 관객이 참가한다. 골든블랑은 국제 주류 전시관에 부스를 차리고 브랜드 홍보 및 수입 및 수출, 로컬 시장 판매 상담을 진행한다.
전통주ㆍ와인ㆍ위스키 등 300여 개사 참가개막 전부터 ‘오픈런’ 대기줄 행렬달콤한 과일 술ㆍ하이볼 '믹솔로지' 인기
“사과·복숭아를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술 한 잔 드셔보세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전시장에 들어서자 사과, 복숭아, 거봉, 살구 등 각종 과일 맛이 나는 달콤한 술로 코끝이 달달해
골든블루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 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
LG전자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LG 홈브루’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LG 홈브루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다이얼을 조작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온도, 압력, 시간 등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 관람객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3개국, 250여 개사가 참가해 와인, 맥주, 칵테일 보드카 등 약 5000종의 국내외 주류를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부스 관계자가 와인을 잔에 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3개국, 250여 개사가 참가해 와인, 맥주, 칵테일 보드카 등 약 5000종의 국내외 주류를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부스 관계자가 와인을 잔에 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3개국, 250여 개사가 참가해 와인, 맥주, 칵테일 보드카 등 약 5000종의 국내외 주류를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부스 관계자가 와인잔으로 탑을 쌓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3개국, 250여 개사가 참가해 와인, 맥주, 칵테일 보드카 등 약 5000종의 국내외 주류를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3개국, 250여 개사가 참가해 와인, 맥주, 칵테일 보드카 등 약 5000종의 국내외 주류를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우리나라에는 왜 맛있는 생맥주가 없을까? 아니, 정정하겠다. 왜 한국에서는 맛있는 생맥주를 먹기 힘들까? 혹자는 맵고 짠맛이 강한 우리나라 음식에 향이 강한 맥주는 어울리지 않아서라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소맥’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 맥주란 저렴하고 탄산이 강한 것을 최고로 치기 때문이라 평했다. 탄산에 집중하다보니 맥주 고유의 풍미
국내 유일의 주류 단일품목 전시회인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는 스페인과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몰도바, 캐나다 등 약 24개 국가 250개사가 400여 개 부스를 열고, 와인과 위스키, 사케, 맥주, 전통주
세계 와인을 비롯해 전통주, 사케 등 주류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국제전시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2015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The 13th 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여년 간 매 회 2만
CJ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당주상품교역회(이하 당주회)’에 국내 1위 숙취 해소음료인 ‘헛개컨디션’ 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세계 30개국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시음 행사 등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