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안전”이라며 “활주로, 공역, 지상, 항공기, 근로자 안전 등 5대 안전 목표를 세우고 전 부문에서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올해 사내 신년사에서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안전과 관련해서는 한 점의 오점도 남기지 말자”고 전사적 안전 의식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충청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을 우선 개설하고 지역 인재 우선 고용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협력한다. 충청북도는 이스타항공의 노선 활성화를 위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임직원들은 국제선 재개를 기념해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 게이트를 찾아 탑승 대기 중인 승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과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대만 쑹산 공항도 착륙 후 계류장으로 들어오는 이스타항공 ZE887편을 향해 물대포를 쏘아주며 운항 재개를 환영했다.
이스타항공은 2일 김포~타이베이를...
이스타항공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조중석 대표를 비롯해 운영부서 일반직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강서구 보건소 협조로 전문 안전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AED(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요령 등 초기 응급...
이번 경영 설명회는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와 유상종 경영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직원들에게 운항 재개 이후 실적이 반영된 1분기 경영 실적을 공유하고 진행 중인 기재 도입과 노선 추진 현황 등 현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26일 재운항을 시작해 보잉 737-800항공기 3대로 김포와 제주를 하루 12회 왕복운항 중으로 3월 평균...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린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운항, 객실승무원 채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재도입 시점과 자격 훈련기간 등을 고려해 순차적인 재고용과 추가 채용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하는 209편에는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와 경영진이 탑승 게이트를 찾아 승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하루 동안 총 12편의 기내 이벤트 편을 편성해 기내에서 승무원과 탑승객들이 간단한 게임과 이벤트를 즐기며 재운항을 축하한다. 이벤트 편은...
신규 회원가입 또는 기존회원의 재 로그인 시 5000원 운임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는 취항 기념 영상을 통해 “이스타항공이 다시 날아올라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웃을 수 있는 시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스타항공의 대표로서 국민들을 위해 직원들을 위해 가장 사랑 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는 과거의 이스타로 보지 말고 새롭게 태어난 '뉴 이스타'로 봐주십시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14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재운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지속가능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제일 중요한 건 안정성이라고 생각하는 데, 안정성에 기반을 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지난 몇 달간 이스타항공의 새로운 이륙을 위해 전사적으로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안전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높이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스타항공이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저비용항공사로 다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훈...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는 이날 이스타항공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부임했다. 조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에어부산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대표는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이스타항공이 신속하게 정상화돼 국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종결과 함께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부임했다. 조 신임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에어부산 경영본부 본부장 등 중책을 역임하며 영업, 마케팅, 재무, 전략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항공산업 전문가인 만큼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을 진두지휘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