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근로자 조식지원 사업'이 최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 노동복지의 혁신적 선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정책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부터 '산단 근로자 조식지원사업(간편한 아침 한끼)'을 도입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6월 9일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시니어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의 협업으로 구강건강 관리 및 구강청결제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3일부터 월드비전 조식 지원사
서울 지역 늘봄학교가 38개교에서 150개교로 늘어났다.
8일 서울시교육청은 “3월에 38개교로 시작했던 서울형 늘봄학교는 이번에 112개교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5월부터는 총 150개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희망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정책이다. 앞서 서울 지역은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아침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오는 20일부터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올해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081팀)를 대상으로 신청 학교에 아침식사(간편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 일주일에 5회 이상 아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푸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
SPC삼립은 10일 오전 10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에그슬럿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
동아제약은 서울 동부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침머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동부교육지원청이 가정 형편상 아침 식사를 거를 수밖에 없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해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랑콕 나눔콕’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며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산단공은 올해 지역사회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위기아동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KICOX 위기아동 정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토닥
아시아나항공은 6일 2019 서울시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 행사를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급여기금을 토대로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해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성금 기부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이하 동부지청)은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운영에 관한 동부지청-월드비전 간 업무협약(MOU)을 오는 21일 10시에 체결한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식사하는 공간을 ‘행복존’으로 꾸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아시아나항공은 28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비 지원식' 행사를 갖고 지원금 1억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도시락 또는 급식 형태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한 달간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임직원의 의류, 잡화를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년간 약 6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만여 점의 물품이 캄보디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전달됐다.
아시아나는 이번 캠페인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조식 지원사업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들의 급여 기금으로 모인 1억원을 기부하면서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강서· 남부교육지원청 등 관내 대상 학교 선정과 사업 진행에 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