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부터 희귀질환 찾는다…조기 발견해 치료·관리 연계해외서 도입 확산…국내도 정부‧병원‧기업 중심 연구 본격화쓰리빌리언, 진단 기술 앞세워 국내 연구 참여·해외 사업 확대
신생아의 희귀 유전질환을 증상이 나타나기 전 찾아내기 위한 유전체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gNBS)가 국내외에서 확대되고 있다. 기존 신생아 선별검사가 특정 선천성 질환을 찾아내
서울시가 장애인 일상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6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박람회는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수원특례시가 30년간 축적한 지역 정신건강 돌봄 체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다. AI가 상담과 의료진을 대신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전문 인력의 상담·사례관리 역량을 보완해 예방과 조기 개입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16일 수원시와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 등에 따르면 시는 15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시민과 정신건강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에서 자살로 숨진 도민은 3829명이다. 하루 평균 10.5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8.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이 수치를 2030년까지 22.6명으로 20% 낮추는 목표를 세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선9기 생명안전 비전인 ‘생명안전 100·
한경협, 고립·은둔 청년 지원 세미나 개최“복지 아닌 사회적 투자…회복 넘어 자립·일자리까지 연결해야”
국내 고립·은둔 청년이 약 54만명에 달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립·은둔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노동시장과 사회 구조의 문제로 보고, 회복 이후 자립과 취업까지 연결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에비던트 써밋 2026(EVIDENT Summit 2026)’에 참가해 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
고위험군 상담 원인 1위 ‘직무 관계갈등’ 33.3%…정서·가족 문제 복합 작용WHO “조기 선별·추적 체계 필수”…‘넛지케어’ 등 예방형 EAP 강화
국내 직장인 3명 중 1명 이상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준의 스트레스 주의·위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위험군 직장인이 전문 상담을 찾는 주된 원인은 사내 대인관계 갈등인 것으로 파
한국심리학회와 ‘2026년 연차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엄’ 개최인공지능 예측 모델 구축 및 데이터 기반 이용자 보호 정책 고도화
강원랜드가 AI와 데이터 심리학을 접목해 도박 과몰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과학적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한국심리학회와 공동으로 ‘2026년 연차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
서울시가 '서울시 장애아동·발달장애지원센터' 문을 열고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에게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모니터링하며, 발달지연이나 장애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센터는 배리어프리 복지문화복합시설인 '어울림플라자' 4층에 자리했다.
민선 9기 경기도의 '포용'이 첫 실체를 드러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5일 전국 최대 규모의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을 운명이나 팔자 소관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가 연대해 함께 풀어가야 한다"고 선언했다.
하루 전 도의회에서 밝힌 공정·혁신·포용의 도정 철학이 장애아동과 가족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온 것이다.
영아기 애착·정서안정, 유아기 사회성·행동조절 문제 우려 높아져어린이집·유치원 중심 상담·선별검사 선호…거점기관 확충 필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놀이치료·심리상담 등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 이용 시 '전문가 자격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유치원 현장에서는 영유아의 정서 상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선별검
탈모 치료의 핵심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꼽혔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해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 조언이다.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삶의 질 높이는 올바른 탈모 관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개최한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신정원 분당서울대병원 피부
국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스트레스 위험군’에 해당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개인의 성향보다는 관계 갈등이나 조직 체계 등 기업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돼 이를 방치할 경우 번아웃과 업무 몰입 저하 등 조직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
숙려제 참여 시 복귀율 93%…이탈 직전 개입 효과 확인은둔·우울 감소에도 진로 불안 여전…미결정 31.4%
학교를 떠나는 학생 10명 중 3명은 심리·정서적 문제를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업 중단 이전 단계, 이른바 ‘골든타임’에서의 조기 개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6일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 학교 밖 청소년
< 센터별 ‘지난해 상담 운영 실적’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협력학교 밖‧은둔 청소년 맞춤형 지원65세 이상 어르신 3274명 상담우울 등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유가족 성상담도…‘통합 보호’ 체제청년센터 개소 한 달…40건 상담
#. 지병을 앓고 있는 고령의 노모를 홀로 모시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르신. ‘노(老)노(老) 돌봄’ 굴레 속에서
혈당 수치에만 몰두하는 2형 당뇨병 치료 환경은 한계가 크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당뇨병 환자 과반이 비만이나 심혈관계 동반 질환이 있어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적극적인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크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14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에서
‘여수 영아 사망 사건’을 놓고 여론이 들끓는다. SBS는 지난달 28일 방영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뤘다. 방송 후 학대 행위자로 지목된 부모에 대한 엄벌 탄원서 제출에 더해 신상 유포, 친모 블로그 게시글 ‘파묘’가 이어지고 있다. 잔혹한 범죄에 대중이 분노하고 가해자를 사회에서 매장하는 건 자연스럽다. 한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정의구현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장기 분쟁과 악성 민원 확산을 막기 위한 조기 갈등조정 체계를 가동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 발대식을 열고 교육공동체 갈등이 장기화되기 전 전문가가 조기 개입하는 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활동을 둘러싼 갈등이 초기 대응 부재로 반복 민원이나 장기 분쟁으로 이
김포시가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체계를 완성하며 시민만족도 97%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의 육아 인프라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장기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를 개관한 지 10년 만인 2024년 11월 풍무분소, 2025년 12월 북부분소를 잇따라 개소하
20일 BOK 이슈노트 :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 및 평가 분석 보고서 발표한은 “쉬었음 청년, 3100만원 연봉 중기 취업 희망…눈높이 높지 않아”
국내에서 구직이나 취업 준비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쉰다"고 답하는 '쉬었음'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청년층의 단순한 구직 휴식이 아니라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뒤 돌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지목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신약이 등장했지만, 실제 치료 대상은 제한적이어서 상당수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는 치료 공백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약물치료 대상이 아니더라도 운동과 생활습관 관리, 인지훈련 등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인지건강 기업 이모코그는 지난 3일과 7일 서울 JW 메리어
문성진 서남병원 노인진료센터장 인터뷰
서남병원, 시립병원 노인포괄평가 최초 설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올해 1월부터 노인진료센터를 운영하며 ‘123 은빛건강약속’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노인포괄평가부터 진료까지 한 번에(1, One-stop) 받고, 어르신과 의료진이 함께(2, Together) 걸으며, 보건·의료·돌봄 통합지원(3,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다음 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