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비석과 표지석에 본격 대응한다.
도는 최근 '4·3역사왜곡 대응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4·3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첫 회의에서 4·3 역사왜곡 시설물 현황과 대응방안, 국내 다른 지역의 역사왜곡 안내판 설치 사례, 자문단 운영 계획 등을
여성 최초 판사 출신 국회의원⋯헌정사상 첫 6선 여성 국회의원선출식 첫 여당 당대표 거쳐⋯30년 전 DJ 권유로 정치 입문 TK 출신 '추다르크'로 유명세..."절대로 포기 말라" 진심어린 당부
선입견은 이토록 무섭다. 일명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로 유명한 그를 만나기 전 연신 마른 침을 삼켰다. 중저음의 강단 있는 목소리로 그 얼마나 센 카리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에 대해 “사건 발생 70년 만에 이제라도 정의가 실현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한국전쟁을 전후해 일어난 민간인 희생 사건 중 최초의 입법적 조치라는 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
내년 70주년이 되는 제주 4.3사건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을 위한 문재인정부의 역할과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발전연구원과 (사)한국평화연구학회는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주 4.3사건의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역사적 정립을 위한 지방`중앙언론 토론회’를 열었다.
양조훈 4.3평화교육위원장은 기조발제에 나서 “4.3 진상
우근민(사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4·3사건에 대해 ‘폭도 XX들’이라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30일 성명을 통해 “우근민 도지사의 발언은 도지사로서의 기본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며 “4·3문제의 경우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지만 국가권력의 잘못된 공권력 행사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우 지사의 폭도 개입 운운 발언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