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한(大寒)을 하루 앞두고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하고 오래가는 한파가 한반도를 덮친다. 19일 밤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20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도 나타나겠다.
눈·비는 오전까지…본격 추위는 19일 밤 시작
19일 오전까지는
연말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 강풍·풍랑·한파·건조 특보가 동시에 발효됐다. 해넘이와 새해를 앞둔 시점에 한파와 강한 바람, 높은 파도가 겹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같은 날 오후 9시 이후를 전후로 강풍·풍랑·한파·건조 관련 특보가 확대 발효된다고 밝혔다. 우선 전남 흑산도·홍도와 울릉도·독도에는
제주 해상을 지나던 상선에서 승선원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에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47분쯤 서귀포항 남쪽 약 33㎞ 해상에서 8580t(톤)급 상선 A호에서 승선원 5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2척, 헬기 1대를 사고 해역에 급파하고 구조에
일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항해 및 조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 북부, 충청권 남부, 남부지방(부산·울산 제외)에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은 오전 9시까지
월요일인 오늘(27일)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크게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2도 △강릉 7도 △백령도 8도 △홍성 7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9도 △안동 9도 △대구 11도
목요일인 16일 전국에 오전까지 전국에 최대 60㎜, 서울도 40㎜의 가을비가 이어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 오전까지는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지만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일부 전남 남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에는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추석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4일까지 이어지며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고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전남 해안, 부산·경남 남해안에 30~80㎜(제주 산지 최대 150㎜), 광주·전남 내륙·울산·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로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23~2
제주 해안가에 해파리 출현이 다수 목격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주간 모니터링 결과 제주 해상에서 약독성을 가진 푸른우산관해파리가 곳곳에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현율은 지난 5월 0.3%에서 이달 0.7%로 높아졌다.
실제 제주시 계좌읍, 김녕, 함덕, 금능해수욕장 등에서 푸른우산관해파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예보되면서 습도가 높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소나기와 비가 곳곳에서 예보됐다. 늦은 오후까지는 제주도에, 오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전남 남부와 경남권 해
화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가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6도)보다 2~7도 높은 수준으로, 제주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일부 지역에선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약 5~10도 더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낄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5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승선원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야간에도 수색을 벌인다. 해경·해군 함선 7척과 해경 12명이 동원돼 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며 승선원 15명 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채낚기 어선 A호(32톤ㆍ승선원 7명)와 B(29톤ㆍ승선원 8명)가 갯바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대형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한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현재 해경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해경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27명이 탄 고등어잡이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성호 승선원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무덥고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서울·인천 25도와 29도, 대전 25도와 32도, 광주·대구 25도와 34도, 울산 24도와 33도, 부산 26도와 33도다.
현재 충청 이남 대부분에
금요일인 28일에는 제주 지역에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과 강원·충청권은 낮부터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춘천 등 중부 낮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올라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전남과 경남권, 경북 남부에는 비가 내리고, 제주·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제주 해상에서 12명이 탑승한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진도 선적 통발어선 A호의 위치발신 신호가 끊겼다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밝혔다.
A호는 이후 수차례 호출 시도에도 응답이 없는 상황이다.
해경은 A호 위치신호가 소실됐다는 통보를
토요일인 30일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질이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으나 아침·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평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