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 직거래를 통한 현금매입으로 유통단계를 줄였다. 배송비, 물류비 등 원가를 절감해 기존 판매가인 무 1280원에서 25.8%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번에 판매하는 무는 제주 무 중 냉해피해가 덜한 지역인 서귀포 산지를 신규 개발해 상품성을 높였다. 서귀포시 대정읍 내 강봉수 농가의 무 320톤을 판매한다.
최근 대중식당에서 기본 반찬으로 보이지 않거나 눈에 띄게 양이 줄어든 적상추(1봉)와 풋고추(100g)는 각각 890원과 7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제주무(개)를 980원, 알타리무(단)를 2480원, 팽이버섯(3봉)을 930원에 판매하며 자연촌두부(팩+유기농두부420g증정)는 2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