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
성신여대가 16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이 기억할 성신인’ 고(故) 전상운 교수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성신여대는 성신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신인을 기억하고, 성신의 역사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故) 전상운 교수는 한국과학사 연구자, 한국의 전통과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성신여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했
서울동부지검이 사이버 테러, 해킹 공격, 개인정보 무단도용, 가상화폐 탈취 등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한다.
동부지검은 문무일 검찰총장,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수사부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지검은 지난해 3월 사이버범죄 중점수사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12월 사이버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선대회장인 고(故) 최종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더 나은 SK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4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고(故) 최종현 회장 20주기를 맞아 개최된 사진전 제막식에 참석한 최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서 좀 더 나은 SK가 되자는 의미에서, 의지를 다지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했다. 정부는 그의 뜻을 이어 받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하 기림의 날)이라는 이름의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기림의 날 첫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
한국도로공사가 시설관리 용역 근로자 243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도로공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를 설립하고 7일 김천 본사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회사는 모회사인 도로공사 시설의 미화, 경비, 시설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시설관리부문 근로
43년간 LG를 위해 일해온 구본무 회장이 20일 타개했다. 향년 73세.
구 회장은 1975년 LG화학의 심사과장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LG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23년간 LG의 수장이었던 구 회장은 '글로벌 1등 LG'를 만들기 위한 LG맨으로 쉼없이 달려왔다.
구 회장은 미국 애슐랜드 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대학원 경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6일 ‘판문점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판문점에서 최종 리허설을 진행했다.
우리 측 공식 수행원은 정경두 합참의장을 제외한 6명이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정 의장을 대신해 장하성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공식 수행원 7명 모두가 남북정상회담의 최종 점검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겸 청와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의 동상이 종로 네거리에 세워졌다. 전봉준 장군의 순국 123년 만이다.
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국민 성금 2억7000만 원을 모아 세워졌다. 2016년 8월 전북 전주를 찾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9일 철도공동사옥(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 위해 '철도발전협력단'을 발족하고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철도의 건설(철도공단)과 운영(코레일)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은 지난달 15일 철도산업 경쟁력 제고, 철도 공공성
서울시는 만리동 광장에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와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손기정 참나무’ 바닥동판을 새겼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리동 광장에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월계관 묘목인 대왕참나무 16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이 만리동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한 뒤 본격적인 현장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경호안전통제단은 우리 대통령 참석 행사와 개·폐막식 국가 정상급 인사에 대한 경호안전 관련 사항을 총괄하는 기구다.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이 통
요미우리신문은 1월 12~14일 전국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2015년 한·일 합의’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의 추가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을 “지지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83%에 달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11%에 그쳤다. “지지한다”는 답변은 아베내각 지지층에서 88%, 지지하지 않는 층에서도 80%
‘자율주행과 인간의 미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통신사와 스타트업, 산학연이 함께한 이번 이벤트는 처음 열린 행사인 만큼 진행 과정 일부가 기대에 못 미치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시대를 만끽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경기도 주최로 16~18일 성남시 판교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994억원이다.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공동모금회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