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제르소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조기 우승을 확정한 FC서울을 꺾었다. 인천은 '경인 더비' 5연패에서 벗어나며 리그 4위로 도약했다.
인천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13승 10무 11패(승점 49)를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시즌 세 번째 ‘경인더비’에서 올 시즌 첫 5연승과 승점 60 돌파에 도전한다.
서울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5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인천은 승점 34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의 최근 기세는 거침없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구단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과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인천은 이번 시즌 8승 12무 17패(승점 36)로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K리그2 무대로 떨어지게 됐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고자 절치부심한 인천은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35)이 상대 팀 팬의 물병 투척 테러에도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기성용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긴 뒤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가 던진 물병에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이날 서울과 인천은 우천 경기 속 치열하게 다퉜다.
기성용(FC 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가 던진 물병에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서울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서울은 전반 추가 시간 인천 제르소가 불필요한 파울로 퇴장당한 뒤 수적 우세 속에 후반전 2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경기 후 서울 골키퍼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