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3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84명이 대피했고, 4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발생 1시간 48분 만인 오후 6시 2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어 “불법 노점은 세금도 내지 않고 화재 발생 위험도 존재한다”라며 “(노점을) 정리를 하지 않으면 우리 동대문구가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내 전통시장을 탈바꿈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20개의 전통시장이 있고, 이 중 10개는 청량리와 제기동 주변에 몰려있다”라며 “시설이 노후화되고...
28일 오전 0시 50분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 5층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용의자인 7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화 혐의를 인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최초로...
선정 구역은 강서구 화곡본동, 관악구 서원동, 광진구 화양동, 금천구 독산 3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사당1동, 서대문구 신촌동, 성북구 동선동, 용산구 청파동 일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경비전문업체를 선정해 순찰코스 선정, 보안관 선발·교육 및 운영·관리 등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순찰코스 선정에 있어...
19일 오전 0시 26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점포 13곳이 불에 타고 인근 주택 3곳이 피해를 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 51대와 인원 163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고, 화재 발생 6시간 8분 만인 오전...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들, 추석 앞두고 화재 참사에 '망연자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석 상품을 적재해 둔 점포와 창고 등 20여 곳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이날 오전 4시 32분께 발생한 화재를 오전 11시 53분께...
21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서울 청량리의 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약 5시간째 진화 중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점포와 창고 20곳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2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 시장 창고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출동했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약 2시간 30분째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시장인 청량리전통시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오전 7시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인력 191명과 소방차량 49대, 소방헬기...
15일 오전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개 점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말한다.
23일 오전 7시33분께 경동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에서 불이 나 인근 가게 9곳으로 옮겨 붙었으나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경동시장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차 32대와 소방인력 12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는...
지난 6일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펼쳐진 사랑의 연탄배달이 대표적이다. 이 날은 송진규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여 연탄을 나르는등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메리츠화재의 연탄배달 나눔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꾸준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겨울마다 김장담그기,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