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은 5일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LNG 저장탱크 지붕 설치를 기념하는 상량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철현 국회의원,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최정기 여수부시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BS한양과 GS에너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진행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제7차 평가보고서(AR7) 집필진에 국내 전문가 11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28년으로 예정된 파리협정의 제2차 전지구적 이행점검(GST)의 핵심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IPCC는 기후변화 과학, 영향 및 적응, 완화 등 세 가지 실무그룹의 평가보고서를 통해 국제 기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8일 인하공전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바이크와 인하공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과 실습, 취업 지원 등을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
강아지 적절한 산책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 한 번에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단풍도 구경하고 강아지 ‘호두’에게 나들이 선물을 할 겸 서울 근교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방문한 카페는 반려견 운동장이 있는 곳이라 느긋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었으며 호두도 다양한 친구들과 뛰어 놀 수 있는 곳이었다. 반려견 운동장에 도착 해 자리를 잡고 호두가 뛰어 노
SK텔레콤이 0 청년 요금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매장에서 더더줌’에 응모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5000만 원 상당 BMW 미니 쿠퍼 전기차를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0 청년 요금제는 SKT가 지난 6월 출시한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5G 요금제로, 영화ㆍ커피ㆍ로밍 50% 할인 등 청년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6~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혁신방안 등 대내외 경영여건을 반영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1급 부서장의 80%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방안 이행을 위한 본사 조직 슬림화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서비스 제고, 지역균형발전 등 핵심기능 이행을 위한 지역현장 중심 조직 및 인력 운영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
올해 해사안전 우수사업자에 외항부문에 ‘대아고속해운‘, 내항부문에 ‘사량수산업협동조합‘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사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해양사고 감소에 기여한 ‘2019년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대아고속해운과 사량수산업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지정 제도는 해상운송사업자, 안전관리대행업자 등 민간 주도의
SK하이닉스가 적자가 이어지는 낸드 사업을 살리기 위해 D램과 낸드 제조총괄을 합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낸드개발사업총괄이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개발제조총괄’ 산하 조직으로 편입되고,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사장 승진하며 수장을 맡게 됐다.
5일 단행된 SK하이닉스 인사에서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에 임명됐다. 개발제조총괄은
지난 4월 별세한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재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으로 꼽혔다. 조 전 회장의 보수는 퇴직금을 포함해 700억 원에 달했다.
주요 대기업 총수 중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으로 79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반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
경제부처 수장들이 잇따라 재계 수장 등을 만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각사 사장을 만났다. 혁신 성장을 위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들은 뒤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 이를 통해 투자와 일자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