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관련주가 이란 정세로 국제유가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재고평가이익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5분 SK이노베이션은 전일대비 5.20% 오른 10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호실적과 함께 2026년에도 정제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화석연료 귀환 외친 트럼프정유업계 기대했지만관세 전쟁·경기 둔화로 어려움"유가 하락 당분간 이어질 것"
글로벌 경기 침체와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라는 이중 악재 속에서 국내 정유업계가 잇따라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 악화된 정제마진과 불확실한 유가 전망에 긴급 자금 조달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 구조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의 디젤 수출 물량의 전망과 이에 따른 정유마진 회복의 제약 여부에 대한 질문에 "중국이 쿼터 대비 디젤의 수출비중이 낮고 물량이 나오더라도 인도 수출이 줄고 있어 (마진 회복에) 큰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이 적자를 기록해 4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5000원에서 25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8일 IBK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이 4분기 매출액 13조2000억 원, 영업적자 6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국제유가가 6% 넘게 급등하면서 23일 정유·화학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은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장중 14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85%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4500원(1.48%)
국제유가 하락과 그에 따른 글로벌 증시 동반 부진에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회장에게 유가 하락은 희소식과 마찬가지라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 들어 15일까지 암바니 재산은 6억2000만 달러(약 7500억원)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8월의 첫거래일인 3일 국내증시는 경기회복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주말 미국증시의 상승세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1560p까지 단숨에 돌파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주말 미국증시의 2분기 GDP가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과 미 시카고 제조업 경기가 2개월째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무디스는 17일 향후 12~18개월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탐사 및 생산(E&P), 정유 및 마케팅(R&M), 석유화학 부문에 부정적 전망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신규 보고서에서 에너지가격 급락이 E&P 발행사들의 마진과 현금흐름에 타격을 주는 한편, 급감하는 수요와 마진은 고비용 재고를 지님과 동시에 신증설에 직면한 R&M과 석유화학 발행사들
FOMC회의를 하루 앞두고 국제유가 3%가량 급등하며 또다시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BP의 유전 폐쇄로 인해 하루 40만배럴의 원유생산이 줄어들 것이며, 이는 미국 석유생산량의 8%에 달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97%(2.2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