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은 일본 내 정식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이다.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에 진입해 개발비 절감은 물론, 일본 시장에 조기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4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정식 승인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이날 오후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며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화이자는 일본 내 사용을...
우리소다라은행의 작년 말 기본자본은 5조2000억 루피아(한화 4130억 규모)로 ‘BUKU3’ 승격 요건을 충족해 최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정식 승인받았다. 우리소다라은행은 방카슈랑스 영업 강화 및 증권 수탁서비스를 추가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소다라은행의 ‘BUKU3’등급 취득은 코로나19...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회의를 열고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성이 이르면 14일 정식으로 승인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17일부터 핵심 의료 종사자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며, 4월 이후에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실시한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결과 등을 인정받아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3상 단회 임상을 거쳐 정식품목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임상은 일본 조인트벤처인 에바스템(EVASTEM Co. Ltd)이 담당한다.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특례수입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 예정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현재까지 12개 유전자진단시약이 정식허가받았고, 긴급사용승인된 확진용 7개 진단시약을 충분히 대체 가능해 3일자로 긴급사용을 종료하게 됐다.
질병청은 현장에서 무리없이 긴급사용을 종료하고 정식허가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 제조업체 간담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을 통해 긴급사용 종료를 사전 안내해왔다.
식약처는 “정식허가된 12개 제품의...
메디포스트는 한국에서 실시했던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결과 등을 인정받아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3상 단 회 임상으로 정식품목허가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임상 3상은 경증 및 중등도(K&L 2~3 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거쳐 정식품목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임상은 일본 조인트벤처인 에바스템(EVASTEM Co. Ltd)이 담당한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상과 별도로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해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을 2019년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티스템이 국내에서 임상은 물론 수년간의 환자 처방을...
식약처는 허가심사 기간을 180일에서 40일, 국가출하승인 기간을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현재 정식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뿐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일부터 심사를 시작해 31일 자문단 회의를 거쳐 2월 중 허가된다. 화이자 백신은 25일부터 심사에 착수했다. 따라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씨젠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하는 동시 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씨젠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한 번의 검사로 검출할 수 있는 식약처 승인 PCR 진단제품은 국내에서 씨젠의 진단키트가 유일하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기간을 180일에서 40일, 국가출하승인 기간을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현재 정식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뿐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일부터 심사를 시작해 31일 자문단 회의를 거쳐 2월 중 허가된다.
화이자 백신은 25일부터 심사에 착수했다. 따라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고척공구상가 시장 재건축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는 올해 중 구청에서 정식 승인를 받기 위해 상가 소유주 동의서를 걷고 있다. 임종금 추진위원장은 "상가에 점포가 1308개 있는데 500명 정도에게 동의를 받았다"며 "승인 직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르면 시장 정비사업 추진위원회로 승인을 받으려면 토지...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도 개발사 엔코어게임즈가 개발한 FAU-G가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FAU-G는 인도를 배경으로 하며, 인도군이 중국군 등 다른 국가의 군인들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모바일 배그와 게임성이 비슷해 ‘인도판 배그’라고 불릴 정도다.
인도는 게임 업계에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도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미국과...
이어 “이번 발표는 긴급 조치가 아닌, TGA의 정식 절차에 따른 공식 승인”이라면서도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당국은 16세 이상 국민이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것이며, 8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말부터 매주 약 8만 회분이 투여되며, 자국에서 제조를 준비 중인...
2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속한 허가를 위해 화이자 백신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다국적제약사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의 정신 품목허가를 신청한 곳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유일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사전 검토를 거쳐 지난 4일 품목허가를 냈으며, 식약처는...
회사 관계자는 “유럽 주요국 제품 공급을 위한 CE인증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후 미국 FDA 긴급승인 및 국내 정식 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겠다. 추가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 또는 계획하고 있는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지역과 동남아 지역 등에서도 제품 등록 및 공급을 본격화하겠다. 20분 이내로 신속한 현장진단이 가능한 장점으로 공항이나...
이후 임상 3상 결과를 제출하면 정식 품목허가 단계를 밟게 된다.
해외 긴급사용승인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회사는 미국 FDA 및 유럽의약품청(EMA)과 관련 협의를 진행해 해외 주요국에서 렉키로나주를 사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동물효능시험에서 효능을 확인하고 7월 임상 1상에 진입했으며, 9월부터...
이후 임상 3상 결과를 제출하면 정식 품목허가 단계를 밟게 된다.
성공적인 임상 2상 데이터를 내놓으면서 해외 긴급사용승인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회사는 미국 FDA 및 유럽의약품청(EMA)와 관련 협의를 진행해 다양한 국가에서 렉키로나주를 사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동물효능시험에서 효능을...
중국계 초상증권의 경우 예비인가 승인 후 금융위 최종인가까지 1년여가 걸렸는데 실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고, 시장 상황이 좋을 경우 이르면 봄께 '한국아이엠씨증권'(가칭)으로 정식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7년 중국 초상증권, 일본 미즈호증권 이후 4년 만이다.
IMC는 1989년 암스테르담 거래소의 트레이더 2명이 설립한 네덜란드계...
중국은 지난달 31일 자국 제약업체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출시를 조건부로 정식 승인하며 백신 경쟁을 본격화했다. 시노팜 측은 자사 백신의 효능이 80%에 달하고 항체 양성률은 99.5%라고 발표했다. 이어 안전성, 효능, 사용 가능성 등을 확인했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국가약품관리국의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직 시험 경과와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