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 20일(현지시간) 조기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장-클로드 융커(58)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사회당이 승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TV방송에 따르면 중간 개표 결과 기사당은 33.4%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로써 총 60개 의석 중 23석을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선거 당시의 38%의 득표율보다는 하락한 것이지만 제
룩셈부르크에서 20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이 실시됐다.
장-클로드 융커(58)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는 정보기관 비리로 붕괴됐다. 이로 인해 총선이 예정보다 7개월 앞당겨 치러졌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전 8시에서 오후 2시까지 600여개 투표소에서 앞으로 5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원과 집권 정당을 선택하기 위한 한 표를 행사했다. 총 유권자수는 23만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 정보기관의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융커 총리는 11일 오전 내각회의를 마친 뒤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융커 총리가 사임을 결정해 연립정부의 붕괴도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의회 해산과 오는 10월 조기 총선의 과정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