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포텐이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지상파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정글엔터테인먼트는 29일 4인조 걸그룹 포텐(4TEN)이 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토네이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포텐의 데뷔곡 '토네이도'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곡으로 포텐 멤버들이 직접
가수 조문근이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최근 블로그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조문근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에 블랙 슈트를 매치했다. 웃음기 쏙 빠진 시크한 표정은 차도남 조문근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했다는 평가다. 과거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그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조문근은 지난 8일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를 들
힙합그룹 MIB(엠아이비)가 또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인다.
새 앨범 'Illusion(일루션)'의 타이틀곡 '나만 힘들게'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 MIB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특별히 오늘 무대에서 MIB는 LED로 제작된 초호화 의상을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