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친서에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불만이 담겼다. 불과 몇 시간 뒤 북한은 10일 새벽 동해 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하는 무력시위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의 문답 도중 전날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소개한 뒤 “김정은 북한
북한이 10일 새벽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나흘 만이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내일(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와 함께 자체 개발한 미사일 성능실험 목적도 있는 것으로
미국이 결국 한국에 중동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했다.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은 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국방장관 회담에서 중동지역의 중요성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퍼 장관의 당부에 정 장관은 " 호르무즈 해협을 한국도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