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의 갑(甲)이 우리 흔히 표현하는 (갑을관계의) ‘갑’과 같은 글자거든요. 1등, 출세를 상징하는 것으로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선비들의 문방구류에 많이 사용됐습니다.”
15일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그 겨울의 행복’ 큐레이터로 나선 이주홍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새우와 게 등 갑각류가 그려진 벼루 전시품을 가리키며 “출세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서울시가 한옥에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관해 준다.
서울시는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한옥 전시공간인 ‘북촌 한옥청’에서 내년 상반기 전시 대관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북촌 한옥청은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옥과 한옥 지역 경관 보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 개방 한옥으로 활용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관람객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7일부터 인천 서구 '생생채움' 전시실에서 개관 15주년 기념 체감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 '1.5℃ 곰곰이 보다'와 생물자원관의 주요 전시 포스터를 증강 현실로 재현한 '에이알 아카이빙(AR
서울역사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기증유물 수집의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기증유물특별전 ‘시민이 만든 박물관’을 개최한다.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달 28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전인 1996년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유물을 기증받은 바 있다. 명문
서울시가 G밸리 입주 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기업 간의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G밸리 Week’를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는 현재 IT 벤처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라인 게임 기업 등 첨단 기업이 1만3000여 개,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모여 있는 첨단 정보 지
서울 관악구가 지역 유일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을 재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관악아트홀이 주민과 에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37억5000만 원을 투입해 약 1년간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3600명의 주민과 예술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기존 공연장, 전시실, 어린이라운지 시설 외에 식당,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각종 무료 문화 관람 행사가 진행된다. 오늘(10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2일까지 가을 휴가를 겸해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4대 궁·왕릉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휴무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래 월요일이 정기
이번 코로나19는 현대사회의 취약한 모습을 많이 드러냈다. 환경 파괴로 인해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했고, 국가 경쟁력 차이로 백신 공급에 불평등한 지점이 있었다. 또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시선도 문제였다. 이러한 요인들이 팬데믹 극복을 어렵게 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9월2일과 3일 나란히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프리즈(Frieze) 서울’과 국내 최대 미술 장터 ‘키아프(KIAF) 서울’을 앞두고 세계 미술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다. 국내외 큰손들의 서울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계와 호텔업계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19일
박물관에 신(神)이 산다!
K-팝, K-무비, K-문학에 이은 K-신(神)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30일 신들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표현한 ‘한 여름밤, 신들의 꿈’ 특별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에게도 그리스나 북유럽 신화 못지않은 다채로운 신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현대백화점이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9일 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 도형태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도시의 거리 위로 곡선의 작은 물보라가 흩뿌려졌다.
서울 해방촌 거리와 이화여대, 미국 뉴욕 건물 등을 배경으로 인파를 형상화한 물보라 이미지를 덧입힌 임준영 작가의 작품이 5일부터 서울 종로 금호미술관에서 공개된다. 초대전 ‘그 너머에, 늘’로 사진, 레이어 등 29점이다.
4일 금호미술관 전시실에서 만난 이민영 큐레이터는 “작가가 뉴욕에 머물 당시
옛 나주역은 1913년 7월 1일 호남선 개통에 따라 나주시 죽림동에 처음 건축되었다. 나주역 소장 기록에 의하면 옛 나주역은 학교-나주 간의 종착역으로 영업을 개시, 같은 해 나주-송정리 간의 중간역으로 영업을 확대하였으며 1925년에 이르러 역사건축표준에 따라 역사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일본식 기와지붕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1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보록(寶盝)을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와 27일 언론에 공개했다. 보록은 조선시대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인 어보(御寶)를 보관하는 상자를 말한다.
2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보록 언론공개회에 참석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보록이라는 유물은 왕과 왕비의 넋을 기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