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변호사는 1996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호주 최고 로펌 중 하나인 앨런스 아서 로빈슨의 멜버른 사무소와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0년 세종에 합류해 에너지와 인프라, 금융 등 분야에서 한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많은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자문하고 있다. PF 금융팀에는 양승규(사법연수원 34기)‧조현미(연수원 39기) 변호사가 파트너로서...
전북 현대 이동국의 딸 이재아 양이 호주오픈테니스 대회에 앞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초청받았다.
중앙일보는 이동국 둘째 딸 이재아 양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아시아 퍼시픽 엘리트 14&언더 트로피 이벤트'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대회는 아시아 테니스 유망주가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조 1위를 노리는 전북 현대와 빈즈엉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와 iMBC에서 중계된다.
한편 수원 삼성은 이날 오후 7시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멜버른 빅토리와 G조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른다. 승점 2(2무 1패)로 조 최하위를 달리는 수원 삼성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 16강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수원 삼성과 멜버른의 경기는 SBS스포츠 온라인...
삼성은 감바 오사카, 멜버른 빅토리, 상하이 상강과 함께 G조에 속해있다. 수원 삼성과 감바오사카의 G조 1차전은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아프리카 TV, iMBC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텐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H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광저우 에버그란데, 시드니 FC, 우라와 레즈와 한...
하지만 호주는 우리 대표팀 수문장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의 잇따른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3연승(승점 9)을 거둔 한국은 호주(2승1패·승점 6)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 오는 22일 멜버른에서 B조 2위팀(사우디아라비아 또는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맞서 호주는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을 비롯해 마크 브레시아노(알가라파), 마일 제디낙(크리스탈 팰리스), 토미 오어(FC위트레흐트), 매튜 매케이(브리즈번), 마크 밀리건(멜버른), 알렉스 윌킨슨(전북 현대), 매슈 스피라노비치(웨스턴 시드니), 제이슨 데이비슨(SC 헤라클레스 알멜로), 이반 프란지치(브리즈번), 골키퍼 매트 라이언(클럽 브루게)이 선발 출전한다....
전북은 22일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최종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2승2무2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 전북은 E조 1위 포항 스틸러스와 16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날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2-1로 꺾은 광저우 헝다(중국)는 3승1무2패로 G조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경기 내내...
노란 리본, 전북 멜버른 경기
전북 현대와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애도를 위해 검은 완장을 찼다.
전북과 멜버른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오른팔에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를 치렀다.
전북 관계자는 "양 팀이 모두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검은 완장을 찼다"고...
전북은 1차전에서 요코하마를 3-0으로 이겼지만, 2차전 멜버른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광저우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광저우 전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저우 전북 지금 빨리 가서 봐야지", "광저우 전북 만만치 않은 막강팀들의 대결", "광저우 전북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북은 12일 호주 멜버른 도크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G조 조별리그 2차전 멜버른 빅토리와의 혈투 끝에 2-2로 비겼다.
이날 전북은 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멜버른 수비수 니콜라스 안셀에게 헤딩골을 내줘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전북은 후반전에 들어 수비라인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