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사건, 홍대 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가 전병욱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의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일교회 당회(의회)가 전 목사 징계 청원서를 29일 접수, 10월 13일 열리는 가을 정기 노회에서 전병욱 목사 사건을 논의한다. 전 목사는 삼일교회 목사로 있으면서 강간 수준의 성추행을 비롯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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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이른바 '스타 목사'로 알려진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숨바꼭질'은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책으로 내용에는 성추행 피해자 8명의 증언이...
그럼에도 해당 책에 따르면 전 목사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고 심지어 그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홍대 새교회를 세우고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병욱 목사 사건 홍대새교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대새교회 전병욱은 목사가 아니다” “목사라는 이름으로 저런 행동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스타 목사’로 알려진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담겼다.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숨바꼭질’에는 피해자 8명의 증언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전병욱 목사가 여성 교인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성추행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