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BHI)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非)전지식 차세대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LDES) 개발에 나선다.
비에이치아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카르노 배터리 시스템 통합 기술개발’ 연구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정부 지원을 받고 향후 5년간 ‘카르노 배터리’
AI 확산에 전력 인프라 위기전문가 “송전선 계획·투자에 민간 참여해야”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가 2030년까지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송전선로 계획과 투자 단계에서부터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상향식 계획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
한국경제인협회는 안호영 의원실,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AX(AI 전환)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 수요 급증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대응 현황과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센트 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구역전기설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구역전기설비 안전성 강화 및 전기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역전기협회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구역전기사업은 특정 지역 내
한국생산성본부가 대한전기협회와 손잡고 전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생산성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한전기협회와 교육·컨설팅·자격 등 생산성본부 서비스 전반을 대한전기협회에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정부가 K-그리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100개 사에 해외전시와 수출 촉진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전기협회는 '2025년도 K-그리드 해외전시·수출촉진회 지원사업'을 추진,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그리드는 전선류,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기자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 설비·운영 솔루션 등을 말한다.
이번
산업부,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 개최정부·EPC·기자재기업 간 연대 본격화…발전소-전력망 패키지 수출 모색
전선류·변압기·차단기 등 전력기자재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각종 솔루션 등을 포함한 'K-그리드' 수출액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및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정부는 올해 기업과의 연대를 본격화
국내에서 8년 3개월만에 신규 원전 건설 허가가 결정된 가운데 티에스넥스젠이 원전 사업 재가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티에스넥스젠은 최근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인증 심사를 거쳐 ‘KEPIC인증’을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의 전력설비의 안정성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건설 모듈화 공법 실용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4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및 한국강구조학회, 대한전기협회, 미국 퍼듀대학, 영국강구조협회와 함께 국제워크숍을 열고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국제공동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돼 2027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수원은 모듈화 공법 실용화를 위
산업부, HD현대일렉트릭 찾아 전력기자재 업계 간담회전력기자재 올해 수출 162억 달러·수주 20조 원 목표한전·코트라·무보, 'K-그리드 수출지원 MOU' 체결…무역금융 2.7조 원 투입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데이터센터 증설과 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 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 연결 수요 등으로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전력기자재 시장이 '
한국전력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송배전 전기근로자의 65~67세의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한전은 고령층 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 자격 연령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의 일자리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구역전기협회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3고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올해 2520억 원 규모 예산으로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 최대 20만
지투파워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원자력 품질보증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범위는 원자력 발전설비에 대한 ‘전기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어반의 제작’이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전력설비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KEPIC인증서는 원자력 발전, 설계, 제작 및 시공에 대한 품질보증 자
조광ILI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기계부문(KEPIC-MN)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자력 발전, 설계, 제작 및 시공에 대해 제정한 전력산업기술기준을 충족할 경우 발행되는 자격 제도다.
조광ILI는 1·2·3 등급 원자력 압력방출밸브 및 라인밸브의 건조, 1·2·3 등급 원자력 부품과 부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전 EPC(설계·조달·시공)사업에 나서기 위한 국내(KEPIC) 및 해외(ASME)의 관련 품질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인증 심사를 거쳐 ‘KEPIC 인증’을 획득했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
홈플러스는 대한전기협회 주최로 열린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하며, 올해 여름철 피크기간(7~9월)동안 전기에너지를 가장 많이 절감한 기업, 단체,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과거 3년(2
앞으로 전기설비기술 기준 개정 시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의 검토를 거치는 등 검증 과정이 강화된다. 국민의 안전 등 긴급한 안건의 경우, 심의 없이 바로 기준위원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제도가 도입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요령(고시)' 일부 개정안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전기사업법 제67조
한국전력은 18일 대한전기협회와 '에너지절약 및 소비자교육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전기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과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기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인 맞춤형 에너지 교육 시행,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유도를 위한 대국민 에너지절약
한국중부발전이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추어 ㎿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을 개발한다.
한국중부발전, 카이스트, 한국풍력산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한전기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과제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연구, 실증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