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임직원 건강관리에 지속 투자하며, 개인 건강 유지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다
한국전력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송배전 전기근로자의 65~67세의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한전은 고령층 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 자격 연령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의 일자리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모듈,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정밀가공 분야에서 지속적인 공정·품질 개선 활동으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성천모(52·사진) 삼성전기 수석연구원이 '2월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7년째 초정밀가공 기술에 매진해 수입대체에 기여한 성 연구원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120번째 ‘이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