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20대 대통령에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이뤄진 5분 가량의 통화에서 윤 당선인에게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를 많이 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분열을 씻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많이
9수 만에 사법고시 합격 2013년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당시 정권과 각을 세워 문재인 정부 수립 이후 검찰총장 임명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검사 외길을 걸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13년이었다. 국정원 댓글 조작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던 그가 수사 과정에서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보수 정권과의 갈등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여정은 상투적이지만‘각본없는 드라마’로 가장 잘 설명된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며 박근혜 정권과 충돌했던 소신으로 문재인 정부와 대립한 그는 1년 전인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을 스스로 내려놓고 정치에 입문했다.
윤 당선인은 “부패와 싸우고 정의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권 레이스에 뛰어들었
국가정보원의 전직 원장들과 전직 직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5일 오전 여의도 대하빌딩에 모여 이 같은 내용의 시국 선언문을 낭독하기로 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 전신) 부장을 비롯해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때 각각 임명된 이종찬ㆍ김승규 전 원장, 이명박 정
"늦어서 죄송해…그만큼 쉬지않고 최선 다할 것""국민통합정부 통해 비정상 국정운영 정상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3일 극적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사전 투표 전날인 3일 정치적 가치 연대를 목표로 야권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배우 이원종과 박혁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3·1 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서울 집중 유세 현장에 나온 이원종은 “아침에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번만 참으면 안 되냐고 한다”며 “여보, 미안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사람이 제 미래를 감당한다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세무 공무원 "공부 깊이 안 해서 과락" vs 수험생 "노후보장까지 원해"젊은 세무사들, 수험생 문제 제기에 공감…후원금도 쾌척
'공무원 특혜' 논란이 불거진 지난해 2차 세무사 시험이 세대 갈등으로 번졌다. 시험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수험생 주장에 따라 정치권이 법안을 마련하자 세무 공무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공무원이 법안 지지 의사를
"본인 입으로 전쟁광 운운하면 국민 불안해""우크라이나 사태로 불안…대통령 똑바로 뽑아야" "불필요한 사드 배치는 대체 어디에"…"신천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해 "만약에 평범한 수준 이하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 대통령이 나와서 오판을 한다든지, 전쟁을 좋아하는 주술사가 전쟁 한번 해버리면 네 인생이 핀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단일화 문제를 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조롱성 글을 남겼다는 반발에 “(안 후보 측에서) 먼저 총을 쐈다”고 항변했다.
이 대표는 25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희 후보에게 ‘적폐 교대’까지 얘기했으면 이건 싸우자는 것이니 응전한 것뿐”이라며 “우리 후보를 비방하면 그건 받아칠 수밖에 없다”고
안철수, 선거 재개 후 첫 지역 유세 고향서 "부산의 아들, 확 디비뿌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2일 부산을 찾아 "정권교체가 돼도 우리 삶이 달라지지 않는 정권교체는 필요가 없다. 그건 정권교체가 아니라 적폐교대, 적폐교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 부평 깡통시장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초반 수석ㆍ보좌관 회의와 국무회의를 잇달아 주재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적폐수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지 일주일여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월요일인 오는 21일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이튿 날인 22일에는 국무회의를 각각 연다. 매주 열리는 정례회의 성격이지만 시기가 시기인만
20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요 이슈를 선점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뒤를 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소 정당 후보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대선을 준비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기득권 정당과 맞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원내정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김대중 대통령님의 아픈 다리와 저의 굽은 팔은 복수를 부추기는 원한으로 남지 않았다”라며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남아 있다”고 호남에서 DJ 정신을 부각하며 정치 보복 프레임을 강화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 유세를 마치고 나주로 이동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저녁, 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호남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특히 다른 지역에선 입지 않았던 민주당 점퍼도 착용하며 정체성을 부각한 것은 물론,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호남 지역의 DJ 향수를 자극했다.
이 후보는 순천 연향패션거리 현장 유세에서 "바로 호남이 민주당의 뿌리"라면서 "새로운 나라, 민주주
우상호 "사전 투표 3일~4일 전 판세 중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뒤쳐진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야권 단일화’ 기대감을 반영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우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던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경기도 안성을 찾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에 직격탄을 날렸다. 윤 후보는 민주당이 내놓은 공약을 믿지 말라며 국민을 속이는 전문가들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적폐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한 민주당을 정면 공격했고, 대장동 의혹도을 집중 제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 중앙시장을 찾아 안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찰권 강화 공약’을 비판했다.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윤 후보가 검찰을 통제받지 않는 기구로 되돌리겠다는 검찰공화국 복귀를 선언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할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발
DJ 언급 “미래 위해 지역주의 깨야”민주당 겨냥 "독점정치, 광주·전남 발전 못 시켜"“부정부패는 정치보복 문제가 아냐”광주 공약…“세계 AI 첨단도시 육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2일차인 16일 광주를 찾아 "저에게는 지역주의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매일시장에 열린 ''호남의 발전' 책임
청와대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사과 여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1일 사과 요구 이후 추가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께서 하실 말씀은 하셨고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지켜보고 있다'는 주어가 문 대통령인지, 청와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