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취향저격' 공약은이재명·김문수, 목돈·주거·저출산 등 방점李 '아동수당 확대'…金 '스드메 투명화' 등이준석, 군복무 개선·여가부 폐지
대선 후보들이 '반값 월세존 조성', '자산 형성 지원' 등을 키워드로 한 청년 공약을 내놨다. '스윙보터'로 꼽히는 2030 세대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각당 대선 후보가 선관위
저출생 장기화로 학령 인구가 줄면서 4년 뒤에는 서울 초등학교의 16.5%가 학생 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2028년 전체 학생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 수는 101곳으로 2024년(69곳)보다 크게 늘어난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604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