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는 최근 서울시 2025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R&D 지원 프로그램으로,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임상 적용과 사업화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코어라인소프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전문 영상의학 전문기관 ‘솔 라디올로지(Sol Radiology·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솔은 메디케어, 트라이케어 등 공보험과 다양한 사보험 포함 총 18개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초이스 메디컬 그룹의 응급진료센터 초이스 긴급 진료소(Choice Urgent Care)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폐암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자 발생률 3위의 암이다. 특히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코어라인소프트(Corelinesoft)는 노르웨이와 핀란드 폐암검진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 각각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코어라인소프트는 영국과 프랑스 정부주도사업에 자체 AI SW가 채택되고, 국내 국가폐암검진사업에서도 9년 연속 수주한 바 있다.
이번 북유럽 2개국 정부사업 채택으로, 코어라인은 노르웨이보건
코어라인소프트는 노르웨이와 핀란드 폐암검진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 각각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노르웨이보건청 산하 국립병원 ‘아커스후스대학병원(AHUS)’이 주도하는 ‘TIDL’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위험군 대상 AI 기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진체계 구축을 진행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I
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오는 12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유럽암학회(EACR, Europe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액체생검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암 스크리닝 플랫폼인 '캔서파인드(Cancer-Find)'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순전남대병원이 주관하고 서울대병원 등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 내 대학병원 및 글로벌 AI 플랫폼사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유럽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퀼른 대학병원, 뮌헨 대학병원과 AI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AI 영상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 블랙포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쾰른 대학병원과 뮌
코어라인소프트가 영국의 원격 판독 전문 기업 DMC Healthcare(DM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력이 원격 판독 전문 기업과 첫 협력으로 글로벌 원격 판독 및 진단 워크플로우 확장의 첫 사례를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달 29일 영국 리즈에서 개최된 2024 영국흉부영상학회
딥노이드는 미국영상의학회 2024(ACR 2024)에서 저선량 CT촬영(LDCT)을 통한 폐암 검진 시 딥러닝 기반의 자동화 Lung-RADS 분류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폐암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 시 걸리는 시간을 감소시키고 분류 편차의 폭을 줄이기 위함이다. 발표에 따르면, 검출된 폐결절 중 폐암
“폐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환자는 유방암, 난소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환자를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여성 폐암 조기 검진 캠페인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조직재생의학 연구개발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첨단 의료용 수술 및 재활 로봇 개발기업인 큐렉소에 405억 원 규모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6월 30일 출자 완료 이후 보유 주식수는 545만8221주로, 지분율 14.03%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 취득방식은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취득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회사의 차세대 의료기
바텍이 미국 최대 보철물 제작 및 교육 전문기업 글리드웰(Glidewell)과 손잡고 저선량 CT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땨.
바텍 미국 현지법인은 글리드웰과 최근 교육 및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글리드웰이 앞으로 진행하는 치과의사, 치과 관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바텍 ‘Green CT (그린CT)’를 활용한다. 또한 고객용 잡지
지노믹트리는 폐암 진단용 종양 관련 유전자검사시약(GT-LC-1)의 확증임상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노믹트리는 폐암 선별검사용 흉부 전신화단층촬영(Chest CT)의 보조진단 수단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EarlyTect Lung Cancer’의 임상적 민감도와 특이도를 평가하는 후향적 확증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
담배를 전혀 피운 적이 없는 비흡연여성 폐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폐암학회 김영태 이사장(서울대병원 흉부외과)은 17일 개최되는 ‘2019 비흡연여성폐암 캠페인’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암사망율 1위인 폐암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남자들이 아닌 담배를 전혀 피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분진, 소음 등 열악한 외부 환경에 노출돼 있는 건설근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1일부터 건설근로자 종합 건강점진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건강관리의 여유가 없는 건설근로자 12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1년) 이상이고, 2017년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까지 국립암센터와 전국 9개 지역암센터, 서울대병원에서 30년 넘게 담배를 피워온 고위험 흡연자 8000여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암 사망의 22.6%를 차지했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기에 발견되는 비율도 낮다.
검진 대상
정부가 건설근로자들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분진, 소음 등 열악한 외부 환경에 노출돼 있는 건설근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7일부터 건설근로자 종합 건강점진 신청을 받는다.
건설근로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건설근로자를 위한 2017년도 신규 복지사업으로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약 12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종합건강검
내년부터 임신부의 외래진료 부담률이 의료기관별로 각각 20%P 인하된다. 임신 기간 1인 평균 외래 본인부담금이 44만 원에서 24만원으로 낮아진다. 또 기초생활 급여 선정에 기준점인 중위소득이 4인가구 389만 원에서 447만 원으로 오른다. 생계 급여 수급자 선정기준도 중위소득 29%에서 30%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제가 가진 노하우가 있으면 뭐든지 줄 생각입니다. 환자에게 도움을 줘야 진정한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전세계에서 우리 병원에 와서 배우고 싶은 병원이 돼야 진정한 세계 최고의 병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한 심영목 암센터장(폐암팀)이 5일 이같이 소감을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와 심영목 암센터장 등 폐암팀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박승우 교수와 폐암팀에게 각각 특별상을 수여했다.
삼성인상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