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복구비 지원하던 기존 방식서사전에 위험 줄이는 금융으로 전환발상 바꾸면 생산적 금융모델 나와
“하천을 정비하는 데 수백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돈을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얼마 전 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지역 하천의 치수와 자연환경 문제를 논의하다가 나온 질문이다. 이 하천은 주민의 상수원인 동시에 주변 100여 개 기업의 생산활동에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물 사용이 새로운 환경규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EU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물 효율을 비교하는 공통 등급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자연 관련 공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U, 데이터센터 에너지·물 효율 등급제 추진…AI 인프라 환경성적표 만든다
유럽연합(EU)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와 물 사용 효율을 비교할 수
집중호우가 불러온 기업 신용위험자연위험 줄일 예방적금융 절실해지역경제 지키고 지속가능성 높여
생산적 금융이 화두다. 흔히 생산적 금융은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지역의 위험을 줄이고 기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이끄는 것도 생산적 금융이다. 그런 점에서 자연금융은 생산적 금융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에서 사라져도, 그 주식을 든 소액주주는 남는다. 주식을 팔 곳이 마땅치 않고 회사 정보마저 끊기면서 남겨진 주주의 재산과 알 권리는 방치된다. 본지는 금융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함께 대응하면 투자비의 최대 15배에 달하는 편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배출권거래제 감축 실적이 발전부문에 집중됐고, 유럽에서는 대규모 탄소포집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후·대기오염 함께 잡으면…1달러 투자로 15달러 편익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동시에 대응할 경우 투자액의 최대 15배에 달하는 경제·
국내에서는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재정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기후공시를 둘러싼 규제 압박이 회계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급망 실사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기후취약국의 손실과 피해 배상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기후부 내년 예산 25.7조원…전력망·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정부가 내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에 역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자연관련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NFD)
자연관련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 발간글로벌 생산기지 태양광 설비 투자 확대
영원무역이 주요 생산기지가 위치한 방글라데시에서 의료·교육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현재 약 100병상 규모로 운영 중인 종합병원을 내년까지 약 500병상으로 키우고 의과대학을 설립한다. 약 800명 정원의 섬유·패션 전문 대학도 건립해 현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전문인력
국내외에서 자연자본 공시와 기후위험, 지속가능금융을 둘러싼 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연 관련 공시 지원이 본격화했고, 해외에서는 기후재난의 재정 부담과 공시·신용평가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 자연자본공시 돕는다…기후부, 실무 안내서 2종 공개
정부가 기업의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파악해 공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기후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실무해설서 2종 공개
기후위기 대응에 이어 자연자본이 기업의 새로운 공시 대상으로 부각되면서 정부가 국내 기업을 위한 실무 지침을 마련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10월 자연공시 실무지침 초안을 발표를 앞둔 만큼 국내기업의 국제 공시기준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국내기업의 자연자본공시 준
KB금융그룹이 자연환경과 금융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관련 위험·기회 대응 방안을 담은 ‘2025 KB금융그룹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자연과 금융의 연결’을 발간했다.
17일 KB금융에 따르면 자연자본 공시는 기업 경영이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 변화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기회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절차다. KB금융은 '자연 관련 재무정보
-생산적 금융과 자연금융, KPI로 연결돼야 한다
기후 변화가 기업 신용위험 야기해자연 의존도 평가로 자본투자 좌우생산적 금융 결합해 산업동력 키워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상환 능력이다. 매출과 수익성, 현금흐름과 담보가치가 판단 기준이다. 그런데 가뭄으로 공장이 멈추고 원재료 가격이 오르거나 생태계 보호 규제로 사업이 지연
-TNFD가 바꾼 글로벌 투자자의 질문
기업가치 정하는 재무 요소로 등장환경문제 넘어 경영 사안으로 인식글로벌 투자때 새 기준으로 평가해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을 만날 때 던지는 질문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탄소배출 감축 목표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주로 물었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의 거버넌스에 더욱 주목하기 시작했
롯데건설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안전 최우선'을 내걸었다. 기술 기반 안전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AI를 활용한 품질 혁신, 파트너사 동반성장 등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는 'Re-Building the Core, Creating
-MSCI가 읽기 시작한 기업의 미래-
기업의 미래가치 바꾸는 자연 변화물·토양·생태계…리스크로 인식돼글로벌 자본이 경쟁력 요체로 주목
최근 국내에서는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NFD)를 중심으로 자연 관련 공시와 LEAP(위치·진단·평가·대응) 접근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관련 세
온실가스 6만2615t 감축···2040년 스코프 1·2 넷제로 추진
SK케미칼은 사업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와 대응 방향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 범위를 기존 SK케미칼 별도재무제표 기준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확대해 주요 사업과 함께 종속회사별 특성까지
친환경 포장재 전환부터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관리까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진화했다. 과거 사회공헌이나 기부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공시 기준과 공급망 관리, 환경 리스크 대응 등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영역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6일 본지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근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
창립 50주년 맞아 상생경영 성과 강조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LIG D&A로 사명을 변경한 다음으로는 처음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기후변화 대응,
KB·신한·우리, KSSB 반영한 보고체계 강화하나, 계열사 ESG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주요 금융지주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하며 ESG 공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성(ESG) 공시 의무화에 앞서 한국형 ESG 공시기준을 반영한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하고 계열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해외 생산기지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방글라데시 KEPZ 메디컬 단지 확장…2027년 500병상 목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고 1일 밝혔다.
영원무역그룹은 ESG 분야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