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수위·지진 정보 실시간 공개…과학적 관리체계 주목홍수 예측·알림 시스템으로 주민 대피 선제 대응 가능
한국농어촌공사가 예방·대비 중심의 재난관리 역량을 공개해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
농어촌공사는 17~1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와 현장 중심 대응 사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
한국농어촌공사가 연이은 극한 호우 경험을 토대로 ‘집중호우 피해 방지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사후 복구가 아닌 ‘예방 중심 재난관리 체계’로 전면 전환에 나선다. 첨단 기술과 현장 대응력을 결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공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폭우 대응 과정에서 수리 시설물 사전 점검과 저수지 저수율을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6일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선제적 예방과 실효성 있는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위탁을 받아 인도와 네팔 공무원에게 한국형 스마트 농업기술을 전수했다.
농어촌공사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에 걸쳐 인도와 네팔 농업부 공무원과 ADB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관개 및 농업개발’ 연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ADB가 인도와 네팔에서 추진하는 기술지원 사업 ‘스마트 농업 지도
강동구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8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주재로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오픈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동부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복합시설로 17일 개장한다. 서울시 최초로 이케아 쇼핑몰이 입점하고 이마트,
서울 영등포구가 6월부터 각종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
가뭄 상황이 지속되면서 정부가 급수 현황과 용수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상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별 용수확보와 가뭄대책을 점검하는 합동회의를 31일 개최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과거 같은 기간의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현상이다.
이날 기준, 농어촌공
한국농어촌공사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수확기 농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 이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되는 남부지역에서는 사전방류 등을 통해 저수지 적정 수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어촌 배수장, 방
1일 기록적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제7호 태풍 쁘라삐룬도 북상하면서 지역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재난비상대책회의에 나서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지사는 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 소식에 이를 취소하고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약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이상무 사장 취임 이후 농어촌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 정부 3.0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34개 우수기관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농지보전부담금 납부시스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