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 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친환경 활동 장려 제도다. 전자영수증 발급·다회용기 사용·친환경 제품 구매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 실적에 따라 연
-지구 온난화 방지와 환경보호 위한 시정 운영에서 높은 평가 받아…환경실천 우수지자체 부분 수상 -이 시장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위한 여정에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중요…미래세대 위한 환경교육 투자 확대하고, 시민 참여 정책 수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
5일 환경보전
용인특례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며,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메뉴 사전예약·잔반 분석·저탄소 메뉴 도입 등 시행환경공단과 협업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이 지난해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100톤(t) 가량 감축했다.
6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해 자체 진행한 잔반 절감 활동 및 한국환경공단과 공동 진행한 ‘제로 웨이스트(Zero
환경·기상 분야다자녀 전기차구매 최대 300만원 지원배출권 이월제한 순매도 3→5배 완화배출권 위탁거래·녹색전환보증 시행
내년에는 모든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20% 추가 국비지원을 받는다. 배출권 이월제한 기준은 순매도량(매도량-매수량)의 3배에서 5배로 완화되며, 할당대상업체 등은 배출권거래중개회사를 통해 배출권 위탁거래
청년 장애인 IT전문인재 육성 ‘씨앗’ 운영ESG 실천 앱 ‘행가래’로 탄소중립 실천도
SK C&C는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제37회 정보문화에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건전 정보문화 조성, 디지
롯데건설이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은 9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렸다.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행됐다. 캠페인은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
SK이노베이션은 이달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인 ‘산해진미’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이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가 시즌3로 돌아온 것이다.
캠페인은 시즌 1 ‘일회용품 줄이기’로 시작해 시즌2에서는 ‘음식물 잔반제로’, ‘폐페트병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는 과천청사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통해 모금액 1124만6000원을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리소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발행되는 기부쿠폰(장당 200원)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어려운
“제게 인성교육을 받은 아이들 숫자만 2600명이죠. 동심과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7년이 됐네요”
서울 방배동에 사는 박병용(86)씨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평소 남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봉사인으로 손꼽힌다. 봉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
박씨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어린이집에서 인성교육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