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들이 자사주를 서로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제도 취지와 달리, 실질적인 주주환원 없이 자사주를 형태만 바꿔 보유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동국제약·경동제약
정부와 여당이 자사주(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을 연내 마무리하려는 움직임 속에, 상장사들이 자사주 처리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소각 압박을 피해 기업들이 우회로로 활용했던 교환사채(EB) 발행이 금융당국의 경고와 함께 ‘꼼수’ 논란에 휘말리자, 최근 상장사 간 자사주를 직접 교환하는 ‘맞교환’ 사례가 급증하고
주총 마무리…배당안 통과, 정관 변경 부결경영권 갈등 본격화…치열한 지분 경쟁 예고
영풍과 배당, 정관 변경 등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인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났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안건인 결산 배당은 원안대로 통과됐지만, 신주 발행 대상 제한을 푸는 안건은 부결됐다.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결산 배당 문제가 회사 측의 주장대로 처리되면서
자사주 마법·자사주 맞교환 등 우리나라 자사주 제도의 문제점과 합병·분할시 신주배정금지, 신주 발행 절차 준용 등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세미나’가 5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거래소와 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대원제약
계절적 성수기, 주가는 저평가
2022년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 수익성도 대폭 개선
펠루비/코대원포르테 대폭 성장
주가는 저평가 수준, 영업실적 성장, 상대적 수익률 강세 유지 전망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일진다이아
기술분석보고서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
전통적 수요와 더불어 이용 분야 확대로 시장 성장세
고부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게임즈와 대규모 주식 맞교환을 진행하며 백기사로 선택했다.
엔씨소프트는 17일 공시를 통해 사업 제휴와 공동 사업 추진을 목표로 자기주식 195만주(8.93%)를 넷마블과 제3자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 가격은 20만573원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3911억1735만원이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대신증권은 7일 KB금융에 대해 POSCO의 보유 지분매각은 당장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POSCO의 KB금융 주식 처분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타은행대비 주가상승률이 저조했따"며 "그러나 이는 가능성의 일환일뿐 실제 현실화 여부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고, 설령
이트레이드증권은 12일 KISCO홀딩스에 대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가치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KISCO홀딩스는 지난해 말 자회사지분에 대한 순자산가치가 4539억원인데, 시가총액은 1724억원으로 순자산가치의 38%로 할인 거래되고 있다"며 "또한 이 회사의 2008년 연결
국민은행과 포스코가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맞교환하기로 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포스코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국민은행이 갖고 있는 KB금융지주 주식과 포스코가 보유중인 자사주 가운데 3000억원에 상당하는 주식을 맞교환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양사간 지분 교환은 현재 주가를 감안해 포스코(38만8000원,19일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