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스캔들의 희생자가 되며 방송을 그만뒀다.
이후 임지연은 일본인 재력가와 결혼했다. 임지연은 "개인 통장에 매달 돈이 척척 들어왔다"라며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지만 결혼 생활은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다며 결국 이혼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올해 나이 쉰일곱이다.
임지연이 삼각스캔들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임지연이 출연해 1980년대 후반 휘말렸던 '삼각 스캔들'에 대해 밝혔다.
임지연은 "가슴 때문에 찾아 간 성형외과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을 약속하고 기다렸는데 다른 여배우와 스캔들이 났고 그 사람과 연락이 끊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배우 임지연이 삼각 스캔들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종합편성채널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이하 아궁이)'의 '미인' 편에 출연해 톱여배우 A씨와 당시 남자친구였던 B와 얽힌 삼각 관계에 대해 고백했다.
임지연은 1984년 미스 태평양, 1985년 미스 아시아 태평양 2위로 첫 국제 미인 대회 입상했지만 스캔들에 휘말려 방송가를...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임지연은 첫사랑의 결혼을 신문 기사로 접하게 됐던 황당한 삼각스캔들을 전했다. 이어 모든 패물들을 끌어모아 마련했던 10억여원 상당의 영화제작비를 모두 사기당한 사건, 3번의 이혼 등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연예계 생활을 했지만 여러가지 수난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