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2025년도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임성원(62) 전 부산일보 논설실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전 논설실장은 1990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국제팀장, 문화부장, 선임기자, 논설위원을 거쳐 논설실장을 역임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언론인으로서 취재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맞아 산업 성장을 이끈 주역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 & 2025 케이블TV방송대상’을 열고 총 25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년 주요 이정표를 기념해 ‘케이블TV 30년’이라는 주제로 공로자를 선정해왔다. 2
LG헬로비전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 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역량 강화, 디지털 역기능 해소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LG헬로비전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안전한
美 CES 현지에서 K-AI 얼라이언스 ‘IR Pitching Day’ 개최라이너 등 국내 AI기업 3곳 합류…출범 2년 만에 가입사 25개
SKT가 주도하는‘K-AI 얼라이언스’가 CES2025에서 AI 신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간) CES2025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IR 피칭 데이’를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 지역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시 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
LG헬로비전은 보육 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통신비와 단말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난 14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자립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LG헬로비전의 통신비 지원사업 기금 기탁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쌓이는 ‘나눔장터’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소비자가 제철장터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사회에 기부가 이뤄지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나눔장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식에서 조행래 천진엔지니어링 회장과 성낙일 유신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등 엔지니어링 유관기관과 함께 ‘2016 엔지니어링 주간행사’를 17~18일 양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엔지니어링 주간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
월드컵 재송신 문제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과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콘텐츠의 지적재산권과 보편적 시청권을 주장하면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언론인협의회는 27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유료방송시장의 환경변화와 지상파TV 재전송 해결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내달 2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이에 앞서 12일 129차 이사회를 통해 기획조정실 및 전문위원 직위를 폐지하고 회원사 정책지원 및 대외협력 실무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팀을 케이블TV업계 양 축인 케이블TV방송사(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