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분양 반등했지만 공급 기반 약화월세 비중 68.6%…임대차 구조 변화
3월 인허가와 착공이 동시에 줄면서 미래 주택 공급에 대한 선행지표가 일제히 흔들렸다. 거래와 분양이 반등했지만 공급 기반은 약해진 ‘엇박자’ 흐름이다. 이와 함께 전세 물량이 감소하면서 1분기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은 70% 가까이 치솟았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
수도권 아파트 공급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분양 물량의 선행지표인 착공 실적이 4년째 20만 가구를 밑돌며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착공)’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착공은 16만6823가구로 집계됐다. 전년(16만3255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만5794가구로 가장 많았다.
전국 미분양 3% 줄어⋯준공 후 미분양도 소폭 감소
지난해 12월 서울 주택 공급 지표가 일제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와 분양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착공은 반등했지만 준공 물량은 감소하며 공급 흐름의 불균형이 이어졌다. 다만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해 수요 측면에서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
지방 건설업계 부침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방 곳곳에서 주택 인허가 건수가 최대 8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 신고 건설사도 지난해 전년 대비 지방에서만 47곳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관련 지표 악화가 뚜렷했다. 전문가는 지방 인구 감소와 공급 불균형 등으로 지방 건설업계 부진이 더 심화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부진한 건설 업황이 불러온 인허가 감소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 시행 등 주택 건설 관련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 분양가 상승세는 더욱 심화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서울의 월간 주택거래량이 3달 만에 다시 1만 건 아래로 떨어졌다. 전국 주택 거래량도 7월 정점을 찍고 두 달 연속 감소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5만1267건으로 전월보다 15.5% 줄었다. 올해 1∼6월 내내 4∼5만 건 수준에 머물던 주택거래량은 집값이 들썩이며 7월 6
가을 분양 성수기인 이달부터 10월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2만50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10월 수도권에서는 2만507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서울 1479가구 분양이 대기 중이고, 경기 1만6355가구, 인천 7237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241가구보다 4000여 가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과 함께 하반기에는 아파트 신규 분양 속도가 더욱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월 기준 신규 분양이 목표치의 30%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공급 부족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향후 3년간 수도권 입주물량이 지난 3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데다, 인허가도 줄어들어 공급 축소가 이어질 예정이다.
2일 부동
대출 만기가 도래한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PF 연체율 상승 가능성이 빠르게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대로라면 2026년 만기도래 본PF의 부실률은 70%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3일 다올투자증권은 "준공 지연 이슈로 2023년 상반기 증권사 만기도래 본PF의 절반 이상이 만기연장되었으나, 2023년까지 만기도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4 KB 부동산 보고서: 2024년 주택시장 진단과 전망’을 통해 2024년 주택 시장의 3대 변수로 공급, 금리, 정책을 꼽고 향후 부동산 시장 방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세 변수 모두 시장에 영향을 줄 요소이지만, 그중에서도 금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부동산시장 전문가와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