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을 수정·보완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법무부가 공소청 출범 이후 검사 정원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공소청 출범 후 형사사법체계 변화에 따른 업무를 진단하고 외부 용역연구 등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거쳐 검사 정원 감축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법무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상 4분기 중 확정⋯“잔류 최소화”금융위 세종행 가능성 여전⋯금감원·국책은행 거취도 관심금융노조 “금융은 집적·협업 중요한 산업⋯지방이전 반대”
정부가 3일 수도권 공공기관의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2차 지방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금융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 이전 가능성이 거론돼온 금융위원회는 이날 구체적인 이전 대상으
KF-21·LAH 개발 경력자 집중 채용일각 소개수수료 논란까지 불거져노조 “R&D·사천 생태계 흔들릴 수도”KAI 노조, 2일 공정위 앞 집회 신고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넘게 확보했다. 한화의 KAI 인수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동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공격적인 항공·방산 인력 영입을 두고 KAI 내부 반발도 커지고
25일 농협중앙회·교직원공제회·서금원·신복위 노조 공동 기자회견사무금융노조 “기관별 설립 목적·업무 특성 달라…일률적 이전은 기능 훼손”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NH농협중앙회와 한국교직원공제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노동조합이 청와대 앞에 모여 정부의 지방이전 추진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산하 4개 지부는
최근 5년간 481명 퇴직⋯올해 떠난 직원 절반이 20~40대직원 85.6% “지방이전 시 이직 고려”⋯40세 미만은 92.5%금감원·예보 노조 24일 공동회견⋯국책은행도 총파업 예고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100명 넘는 직원이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젊은 직원과 전문인력의 이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방이전이 현실화하면 금감원의 인력 유출과 감독 역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내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공동교섭단에 참여하지 않고 단일 교섭에 나선다.
20일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2027년 임단협을 공동교섭단이 아닌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따른 단일 교섭 체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노조는 이를 토대로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근로조건 개선과 인력 유출에 취약한 시스
전력기기 3사 2분기 합산 매출 4.4조원…상반기 수주도 급증생산시설 동시 증설에 권선·조립·시험 경력자 몸값 상승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투자로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생산 현장에서는 숙련 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설비는 투자로 늘릴 수 있지만 대형 변압기의 권선·조
변광용 거제시장이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만나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여당의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이 28일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조선업 현안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전 총리와 변 시장을 비롯해 국회 기후환
사업부별 현장 의견 수렴 본격화…2027년 임단협 요구안 마련 착수"메가프로젝트 패키지 요구안 별도 구성"…전사 노사협의회 선거도 대응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내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전자 지부는 16일 오전 DS부문 정책위원회 1차 킥오프 회의를 열고
하나금융 이직률 10.64%로 4대 금융 최고…신한도 상승정년·명예·임금피크 퇴직 늘며 고연차 인력 이동 확대KB·우리는 비자발적·기타 이직 요인 줄며 총 이직률 하락
금융권의 인력 구조가 고령화 및 제도 변화와 맞물려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임금피크제 진입 인력의 증가와 희망퇴직 정례화 등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주요 금융지주 전반에서 고연차 직원을
폐점 점포 직원 고용불안 커져⋯희망퇴직 철회로 인력 재편 혼선전환배치 차질에 업무 공백 우려⋯운영자금 불확실성에 지원제도 변수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홈플러스의 정상화 작업이 중대 고비를 맞았다. 일부 점포 영업 중단과 사업부 매각 등 자구책을 추진해 왔지만 회생절차마저 중단되면서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도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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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은 막았지만 남은 균열…잠정합의안 두고 노조 내부 찬반 격돌‘성과급 선례’에 노노갈등까지…제조업 전반 ‘성과급 도미노’ 우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생산 차질 위기는 넘겼지만, 후폭풍은 이제 시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협상 과정에서 부상한 영업이익 연동형 성과급 체계가 국내 제조업 보상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칠 ‘
삼성전자 노사가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성과급 제도 개편’ 이슈가 산업계 전반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상이 단순한 개별 기업의 임금 교섭을 넘어, 향후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보상 체계 개편은 물론 계열사와 협력업체, 나아가 타 제조업 노사 협상까지 뒤흔드는 ‘성과급 도미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노사 갈등, 반도체 넘어 제조업 전반 ‘성과급 기준’ 흔들 변수협력사·중소기업 부담 확대… “노사 문제 아닌 사회적 비용” 지적초과이익 배분 고정화 땐 투자·주주가치 훼손 우려도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갈림길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이번 갈등의 파장은 이미 기업 내부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충돌이 국내 제조업
“허리 인력 SK하이닉스 이직 러시” 주장까지조직 피로감 누적…“생산보다 인력 이탈이 더 큰 리스크”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반도체(DS)부문 내부 분위기를 전한 직원 추정 게시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총파업을 앞두고 조직 내부 피로감과 이완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
“5.09% 지분 확보는 단순 투자 아닌 지배력 확보 출발점”경쟁사 경영 참여 땐 수주·R&D 정보 이해상충 우려이사회 참여·인사 개입·사업 방향 관여 강력 저지 입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한화그룹의 KAI 지분 확대와 경영 참여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한화의 이사회 참여와 인사 개입, 사업 방향 관여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영 판단 이전에 주주들 눈치부터경영상 결정마다 ‘충실의무’ 적용 무리
상법 개정 이후 기업의 지방 이전을 둘러싼 ‘배임 리스크’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가 균형 발전과 주주 이익 보호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경영 판단이 법적 책임 문제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의사결정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HMM 사례처럼 본사 이전을 둘러싼 의사결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 결정불법파견 소송 리스크 해소…원청 안전관리 통제 강화하청노조 반발 “정규직 전환 후에도 구조적 차별 유지돼”인건비 증가·노노 갈등 등 경영 부담 가중 불가피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7000명을 직고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산업 현장에서 지속 반복되는 ‘위험의 외주화’ 고리를 끊고 원청의 안전 책임을
30일 이사회 본사 이전 정관 변경 의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노조, 다음 달 2일 총파업 결의대회
HMM이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정부가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에 이어 HMM 이전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다만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이전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확대
“거버넌스, 단기 이벤트 아닌 실적·기술·지속성 중심으로 평가해야"“의결권, 투자 프로세스 안에 있어야” 국민연금 수책위 구조개선 필요성 강조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자 한국기업기버넌스포럼 전 회장인 류영재 대표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MBK·영풍에 쓴소리를 했다.
류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려아연 사태가 던진 질문:
기업이 가족돌봄을 더 이상 개인의 집안일로만 보지 않고, 인력 유지와 생산성 관리의 핵심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보고서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지난 15일 美 돌봄 플랫폼 기업 케어닷컴이 발표한 ‘2026 미래 복리후생 보고서’는, 오늘의 노동시장이 실제로는 돌봄 위에 서 있지만 정작 그 현실은 직장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 간극을 ‘
일본에서 요양시설의 냄새와 관련한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내서도 냄새는 요양시설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6일 가전기업 파나소닉은 ‘2025년 요양시설 내 냄새에 대한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요양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모두 ‘시설 내 악취’가 시설 선택과 근무 지속 여부에 중요한
“중국 자본의 한국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했습니다. 근래 들어 연평균 10%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콘텐츠 시장이 한국 콘텐츠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레드 머니와 시장의 역습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윤호진 정책개발팀장은 2016년 콘텐츠 산업을 전망하면서 올해 두드러질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