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찬동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I'm Fine'은 소속사 대표인 김도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노래로 정통 발라드 어법 안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녹여내 차별성을 획득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브로맨스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m Fin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이찬동은 이날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팀 닥터로부터 조별리그 출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에는 실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뒤늦게 합류한 황희찬, 김민태 등도 함께 훈련을 받았다. 25일 합류한 장현수와 31일 합류할 손흥민의 현지 적응에는 시간이 걸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원톱 석현준과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이 각각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애초 계획했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엔트리 교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버번 아치바이아 리조트 호텔 축구장에서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석현준의 뒤를 받칠 2선 공격수엔 류승우, 문창진, 권창훈을 배치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찬동, 박용우를 내세웠다. 포백은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대표팀은 전반 15분 만에 실점을 하며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 문창진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활로를 찾았고, 류승우의 헤딩슛으로 이라크 골문을...
이찬동, 박용우가 중원을,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박동진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동안 덴마크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좀처럼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했지만, 전반 40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김승준이 중앙에서 전방으로 공을 연결했다. 쇄도하던 문창진이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를 확인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은 온드라스전에 앞서 김현과 박인혁을 선발 투톱으로 내세우는 전략을 구상했다.
4-4-2 전술을 들고 나온 한국은 중원에 김민태, 이찬동, 양쪽 날개에 박정빈과 최경록을 내세웠다.
수비에는 서영재, 송주훈, 홍준호, 박동진,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온두라스와의 경기 후 6일 덴마크와의 경기를 치러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이찬동, 홍정운도 신태용의 부름을 받았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와일드 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흘간 훈련하며, 오는 25일 이천종합운동장,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친선전을 치른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아프리카 예선...
권창훈(수원)·주세종(부산)·이찬동(광주)은 중원, 홍철(수원)·김영권(광저우 헝다)·김주영(상하이 상강)·임창우(울산)는 수비에 배치됐다. 골문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지켰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골문 앞을 지키며 높은 키를 활용한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이랜드도 이에 뒤지지 않고 측면 공격으로 맞받았다.
1쿼터 10분께 이종호가 오버헤드 킥으로 이랜드...
이찬동, 권창훈, 이종호, 정우영 등이 미드필더에 합류했다. 수비진은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 임창우 등이 맡았다. 골키퍼는 김승규, 김진현이 발탁됐고, 구성윤이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표팀은 1990년 이후 출생자가 18명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해줄 수 있는지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