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조사국, 22일 '향후 민간소비 회복 점검 보고서' 발표"일시소득 100만원 증가하면 내구재·여가 등 11만원 소비"환율 하락 효과는 이미 시작⋯성과급·배당 4분기부터 반영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낙수효과가 성과급·배당, 정부 재정, 환율 하락 등에 영향을 미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소비 회복세로 확산될 것이라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정부 재정정책과 관련해 "일시적 재원으로 지출을 늘릴 경우 지속가능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정부가 7개월째 연장을 이어가고 있는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선 정책 장기화에 따른 가격 왜곡과 소비억제 실패 등 부작용이 적지 않다며 출구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
821조 예산안 파급효과…"이전지출 재정승수 낮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국내총생산(GDP) 추가 성장 효과는 0.5%포인트(p)가 있다고 보고, 이에 따른 물가상승률의 추가 상승은 0.06%포인트로 추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확장재정이 성장률
25년 공공부문 수지 83.1조원 적자⋯역대 최대 마이너스세수 늘었지만 민생쿠폰·LH 주택투자 영향에 지출 확대한은 "반도체 훈풍에 적자 개선⋯내년엔 흑자 전환 기대"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수지가 83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이는 통계를 편제한 이후 가장 큰 적자 폭이자 가장 긴 적자 행렬이다. 조세수입
비수도권 2인가구 4.4억ㆍ수도권 10억부동산 등 실물자산 가치 차이 영향지자체 지원 있지만 거주지역에 한정
광역·도시철도(이하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의 비수도권 배제는 다른 측면에서 저소득층 배제를 의미한다. 비수도권 노인들의 소득·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어서다.
본지가 21일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노인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가계 흑자액 격차가 2022년 이후 가장 많이 벌어졌다. 올해 1분기 저소득층의 적자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고소득층의 여윳돈은 4년 만에 가장 많아지면서 계층 간 양극화가 한층 심화했다.
3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분위 가구(소득 하위 20% 이하)의 올해 1분기 실질 흑자액은 -43만8000원으로 집
중앙정부 채무 1289.4조원…관리재정수지 89.6조원 적자 지속
중앙정부 채무가 많이 늘어나면서 국채 발행 확대가 재정 부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기획예산처가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전월 대비 14조1000억원 증가한 1289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대비로는 148조300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한 대표적인 통계 왜곡은 빈곤율과 평균 자산이다. 개인의 소득과 자산 수준은 과거보다 개선됐지만 가구 분화와 인구구조 변화가 기존 지표와 맞물리면서 사회 전체가 가난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 기준에 맞춘 통계 체계가 급변하는 우리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서 정책 판단의
文 정부 재정확대…현 정부도 답습국가채무 폭증은 후세대에 부담줘독립된 재정委 두고 지출 통제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지금은 경제 침체가 너무 심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할 때다. 국가재정을 이제 사용할 때가 됐다”며 2차 추가경정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 1인당 15만∼50만 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
18일 ‘물가안정상황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 가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재정 효율성 면에서 볼 때 선택적인 지원이 (보편적인 지원보다) 어려운 자영업자, 영세 사업자를 돕는 데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물가안정상황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전 국민 보편지원으로 논의되는 것과 관련 물
통계청,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가구당 월평균 소득 535만1000원…전년比 4.5%↑소비지출 역대 최저 증가…실질소비는 감소 전환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년 전보다 4% 이상 늘었지만 소비지출은 경기 부진, 고물가 등으로 동분기 기준 역대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은 7개 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다.
6일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KDI 김미루·김준형·이강구 박사 3대 부채 진단 김미루 팀장 “차주별 DSR 산정시 미래 소득 추이 예측해 반영해야”김준형 총괄 “제조업 부채 질적 수준, 양호하게 유지…총자산 함께 증가”이강구 연구위원 “재량지출, 전략적지출검토로 관리해야…지방이전지출, 1인당 비율 적용”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 3대
환율 급등 시나리오별 대응 보고서 발표한미 금리역전에 정치 불안 더해 환율 압박실물·금융 정책패키지, 투자 관련 법안 필요
국내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12월 이후 14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의 갈등과 실물·금융리스크가 겹치면서 복합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환율 급등에 따른 불안이 실물·금융 리스크로 이어지지
올해 3분기 가계 여윳돈을 나타내는 '흑자액'이 128만 원을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소득 증가율이 소비지출 증가율을 웃돈 영향이다. 번 만큼 쓰지 않아 여윳돈이 생겼다는 의미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 가구당(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525만5000원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 토론이 끝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첫 TV 토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증권가 분석이 제기됐다. 단기 성장 관점에서는 트럼프, 재정수지 관점에서는 해리스의 승리라는 평가다. 미국 대선이 8주밖에 남지 않았고 양측이 추가 토론에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이 될 가
한은 조사국, 23일 경제전망 발표…연간 경제성장률 2.1→2.5% 조정“2월 전망 갭차이, 4월에 징후 발견 후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 반영”“조사국 내 TF 구성해 신랄하게 정확성 논의…분기 전망 잘 준비할 것”“1분기 민간소비 0.8%에 정부 이전지출 0.1%p 가량 기여”
한국은행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깜짝 성장 징후를 지난달에 발
올해 1분기 상하위 계층간 소득격차 정도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저소득층 가구와 고소득층 가구 간 빈부격차가 크게 개선됐다는 의미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98배로 전년동기(6.45배)대비
월평균소득 512만원·전년比 1.4%↑…증가세 둔화실질소득은 1.6%↓…2021년 이후 3년만에 감소전환
올해 1분기 가계소득이 1년 전보다 1.4% 올랐지만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소득(-1.6%)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실질소득 감소 전환은 동분기 기준 2021년(-1.0%) 이후 3년 만이다. 고물가 등으로 가구당
한은 조사국 지역연구지원팀, 2015년 전후 지역별 경제 성과 비교“수도권, 경제성장률 기여율 51.6→70.1% 상승…전자부품 산업 영향”“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 격차 축소…소득재분배 영향 반영”“도지역 평균소비성향, 대도시 지역 대비 큰 폭 하락 추세”
수도권의 경제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국 경제성장률의 기여도가 70% 이상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