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계양천 정비사업은 홍수예방과 기후대응, 그리고 도민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1석 3조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 사업에 총 1420억원을 전액 도비로 투입하며, 태양광 발전과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공공 RE100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3일 민생경제 현장투어 13번째 일정으로 김포시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의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소를 찾아 주민과 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2일 태백가덕산풍력발전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강원도 태백시 원동마을 주민과 '태백가덕산풍력 주민참여형 사업 공동추진 간담회'를 했다.
태백가덕산풍력사업은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공동 최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을 설립해 함께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