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주에서는 이완수 고문변호사, 최창호 변호사, 안병도 고문이 참석했다.
김기원 회장은 “산경련은 기업들이 산업단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 개선은 물론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법률 자문 제공이...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저를 대신해서 나간 적이 있다”면서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고 아는 사람이라 무료 변론을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이완수 사무총장이) 감사원으로 가서 곧 해외 자원외교 관련 감사 결과 발표가 있을텐데 그것이 공정성이 있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최 부총리는 “그 문제는 전혀 별개 문제”라며 “전혀 연관성이...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16년 만에 변호사 출신 외부인사가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사무총장에 대한 재가가 이뤄졌다”면서 “오는 21일 김영호 현 사무총장이 감사위원으로 옮김에 따라 이 사무총장은 22일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황찬현 감사원장은 16일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에 이완수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 이 변호사가 사무총장으로 임명될 경우 16년 만에 외부인사가 총장직을 맡는 셈이다.
이완수 사무총장 후보는 경상북도 영덕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2회)에 합격한 뒤 전주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 대검찰청...
창원·대전지검 차장 등을 지낸 이완수 변호사와 대검 감찰1과장, 이욱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정길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이 변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변호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와 대구고등학교 동기이기도 하다. 그는 노무현 정부 때인...
지금까지 이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은 수사기관에 각각 1회씩 출두해 조사받은 적이 있지만 홍 관장이 직접 수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씨는 2일 오후3시 변호인인 이완수 변호사와 함께 한남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행복한 눈물'과 관련한 의혹이 많은데 산 것이냐 빌린 것이냐", "삼성생명 차명주식 배당금으로 미술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