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에는 지난 1월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만큼 아세아시멘트 이병무 회장의 의견에 따라 양사가 함께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2018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약 1107톤, 물류비 포함 약 1억 원 상당의 시멘트 전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와...
조문이 시작된 22일에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조문이 시작된 날보다 하루 먼저 빈소를 찾았다.
정ㆍ재계...
대표적인 경복고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아세아 이병무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한진 조양호 회장, 삼양 김윤 회장 등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CJ 이재현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 범삼성가 3세 경영인들은 모두 경복고를 나왔다.
서울고 출신으로는 태영 윤세영 회장, LS 구자열 회장,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한라 정몽원...
◇이병무 회장 2세 승계 작업 중…이윤무 회장 레미콘 사업 이끌어= 현재 아세아그룹은 고 이동녕 창업주의 차남인 이병무 회장과 4남 이윤무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병무 회장은 주력회사인 아세아시멘트 지분 13.9%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이 회장의 장남 훈범씨와 차남 인범씨는 각각 아세아시멘트 부사장과 아세아제지 전무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이중 막내딸 지영(33)씨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의 차남 인범(42)씨와 결혼했다.
차녀 허영숙(61)씨는 유명 소설가인 윤후명(본명 윤상규) 한국문학원 원장·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교수와 결혼했다.
고 허정구 회장의 3남 허광수(67)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부인은 고(故) 김동조 전 외무부 장관의 딸인 김영자(63)씨다. 김영자씨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무역협회 이병무 화주사무국장은 “전용 CFS를 통해 중소 수출입화주들이 물류비 절감과 수출입물류체계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부산신항 물류센터의 사업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인천항ㆍ평택항 등으로 중소기업 전용 CFS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CFS는 무역협회 회원사면 누구나 이용할 수...
구태회 LS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 혜정씨의 남편인 이인정씨가 337억원으로 3위였고, 고 이회림 OCI그룹(옛 동양화학그룹)의 셋째딸 정자씨의 남편인 이병무 무림페이퍼 회장이 318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딸 숙영씨의 남편 노경수씨(노신영 전 국무총리 아들)가 302억원으로 5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둘째딸 명이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