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1일 생리대 40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청에 생리대 3000개, 단기 청소년 쉼터(부천,시흥,인천)에 생리대 1000개를 기부했다. 강서구청에 보내진 물품은 글로벌 비전,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장영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
대한신생아학회가 이른둥이(임신기간 37주 미만 태어난 아기)치료 및 양육 정보를 더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이른둥이 관련 검색 시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이미지 형태로 가공된 정보를 텍스트화 했다. 또한 이른둥이 보호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는 선착순 1만명에게 ‘하기스 허그박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14일 시작돼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하기스 허그박스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을 더 기쁘게 맞을 수 있도록 임신과 첫 출산 단계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201
유한킴벌리는 무상 공급한 하기스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가 16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부터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해 오고 있다. 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 명이 태어난다. 그 중에서도 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희망 가득 꼭지모자 만들기’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생후 24개월 이내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보호자 및 교직원, 가톨릭교우회 등잔회, 언남고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이른둥이들은 면역체계
남양유업이 13일 세종시가 주최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여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적극적으
'13번'.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의 비례대표 마지막 번호다. 이 숫자는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64)의 인생 항로를 바꿨다. 선출직 공직자에 출마해 본 경험도 없는, 31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그는 '보육인 출신 첫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이 달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 숫자가 마냥 반가운 건 아니었다. 현장을
남양유업이 ‘미숙아 분유’를 재단장한 ’임페리얼 드림 XO 이른둥이’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드림 XO 이른둥이’는 체중 2.5kg 이하의 저체중아 및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이른둥이를 위한 특수조제식으로 자가호흡, 체온조절, 소화흡수 등 신체기능이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임페리얼 드림 XO 이른둥이’는 남양유업 모유리서치센터
교보생명은 업의 특성에 맞춰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프로그램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른둥이들이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입원ㆍ재활치료비는 물론, 본인부담 병원비의 70%(최대 2000만 원)를 지원한다. 교보생명 재무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의 특징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닌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이른둥이(미숙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0
NRG 노유민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완전체로 돌아온 NRG 멤버 노유민이 방송 활동과 카페 운영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노유민은 “첫째가 6개월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1년 가까이 있으면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라며 “정부에서 이른둥이에 지원하는
저체중아의 평균입원비가 400만 원을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생명보험협회는 저체중아 증가에 따른 입원비 및 선청성·주산기질환의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른둥이의 1인당 평균 입원비가 43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 출생하거나 출산 시 2.5kg 이하인 아기를 말한다.
생보협회는 대한신생아학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화생명은 저출산 시대에 증가하는 이른둥이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른둥이를 대상으로 집중치료를 지원하는 ‘도담도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담도담 지원센터는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교정 24개월까지의 영아, 가족을 대상으로 성장과 양육과정에 필요한 통합적인 발달재활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2년 12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공헌 활동은 가족, 어린이, 청소년·대학생, 여성, 노인, 자원봉사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교보생명은 은퇴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희망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들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교보생명 임직원·컨설턴트,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의 희망산타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이른둥이(미숙아)를 응원하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
‘2015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가 10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교보생명 임직원·컨설턴트,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의 희망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를 응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올해 11번째를 맞은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 가
◇8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매달 둘째ㆍ넷째 수요일에 쉬거나, 매달 둘째ㆍ넷째 일요일에 쉬거나, 매장별로 정해진 날짜에 쉰다.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쉬는 매장이 제일 많으며, 비중은 60% 달한다.
31일 일요일에는 휴일인 매장이 거의 없으며,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1위 유아동전문기업 입지 다지기에 박차를 가한다.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제로투세븐이 1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창의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2
교보생명은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생명보험사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 돈 지식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의 초점을 맞췄다.
장학사업이나 기부 활동만으로는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게 교보생명의 판단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