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병살타만 두 개를 기록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3이 됐다. 시애틀은 1-8로 완패했다.
0-1로 뒤진 1회말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코리안 메이저리거간 타격 맞대결을 펼쳤다.
이대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0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미야기현의 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 지난달 29일 오릭스 버펄로스전부터 전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홈런 두
이대호 무안타
소프트뱅크 소속 이대호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6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5일 열린 세이부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침묵이다.
이에 따라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2할9푼8리(84타수 25안타)로 떨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