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이너츠’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로 구성된 이너츠는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너츠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판매 추이를 보면, 본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견과류가 고급화 바람을 타고 있다.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피칸 등 이름도 생소했던 고급 견과류를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주요 견과류 수입동향’을 보면 2012년 수입량은 4만8322t으로 10년 전인 2003년 1만4849t에 비해 3.3배가 증가했다. 수입액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