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대통령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은 "앞으로도 과학기술 인재 육성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과학기술 강국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19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는 인식을 가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 인재의 체계적⸱효율적 지원을 위한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시행령' (이공계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학령인구 감소와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확보 경쟁에 대응하여 과학기술 인재의 체계적인 양성 및 지원을 위해 이공계지원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이공계지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공계지원법은 2004년 제정돼 우수 이공계 인력의 양성·활용을 지원해 왔으나,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를 고려해 과학기술분야 인재의 유입 및 양성된 인재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해 법의 재정비가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 환경 마련”“석사 장학금 신설...연구생활장려금도 지원”“과학기술인재 예우‧자긍심 고취...법 신설”“여성 경력단절 막는 재량근로제 확대 등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을 석사와 박사에 각 80만 원,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연구행정 선진화법’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공계 석사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500만 원의 석사 특화 장학금도 추진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공계 활성화 당정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학령인구 감소·의대 선호·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 심화2028년 과학기술 신규 인력 4.7만명 부족 전망학계 "다양한 커리어패스·자부심 키울 수 있는 세심한 정책 필요"국민의힘, 22대 국회 1호 법안 이공계 특별법 개정 힘 싣기
한국 과학기술계가 학령 인구 감소, 의대 선호 현상,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 삼중고를 겪고 있다.
최근 10년간 해외로 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향후 5년간의 과학기술인재 정책 기본방향이 포함된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제4조에 근거해 범정부 차원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과학기술인력 분야 최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