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일제히 하락⋯도봉·중랑 등 상승세강북 평균 아파트값 첫 12억원 돌파가격 부담·대출 규제에 중저가 주택 관심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과 강북의 가격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강남 3구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지만 강북권과 서울 인접 수도권 지역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으로
수도권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부천과 화성 등 경기 남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의정부 등 경기 북부로 이어지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올해 1~6월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3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5월 공급 일정이 일부 밀린 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앞두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물량이 두 배가량 늘었다.
직방은 6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총 3만126가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분양 실적 1만4998가구보다 약 101% 증가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