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은 4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률 대리인단을 통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교육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인용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교조는 유보통합, 늘봄학교, AI디지털교과서, 정원감축, 고교학점제 등 교육 개악에 맞서 왔다"며 "우리는 AI디지털교과서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비이재명(비명·非明)계 야권 잠룡들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직무에 복귀한 한 총리에 대해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신속히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은 윤석열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