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수석비서관을 신설하고, 대변인을 2인 체제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 국회 국정감사 출석 논란이 일고 있는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제1부속실장 보직 이동한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명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먼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던 김남준 실장은 대변인으로 이동해 강유정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 관련 업무를 담당할 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에 윤기천 전 성남시 분당구청장이 내정됐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실장은 이날부터 제2부속실장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관련 절차가 끝나는 대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제2부속실은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면서 일정과 행사 기획, 메시지 등을 전담하는 부서다. 해당 부서는 윤석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9일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치훈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85명, 윤기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물산의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시 탄부면에서
중국 보세면세점업에 진출해있는 RGB그룹(회장 이기진)이 지난 18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 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부와 한ㆍ중 무역 물류기지 및 보세면세점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의 합의서에는 연길시 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부 관리위원회 김광진 주임(위원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전자상거래협회 윤기천 회장, 케이유네이쳐스팜 이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